입소문의 엄청난 위력제645호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생산자의 입이 되는 커넥티드 마케팅 ▣ 김경훈 한국트렌드연구소 소장 <바이럴, 버즈, 입소문 마케팅 혁명>(저스틴 커비 외 지음, 구자룡 편역, (주)지아이지오 펴냄)은 일단 제목부터가 길고 어렵다. 저자들이 주장하는...
코스닥을 흔드는 재벌 2·3세제645호 LG가 3세 구본호씨가 액티패스 투자 밝히자 주가 수직 상승…홍석현 회장 2세들이 지분 일부 인수한 에이에스이도 급등 ▣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연초 주식시장에 때 아닌 ‘재벌 2·3세 효과’가 들끓고 있다. 코스닥 등록기업...
전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전략제644호 회사를 옮길 때 예상되는 변화는 기능적·위계적·문화적 축으로 분석 가능…의미 창출을 단단히 하고 위험을 예상하고 실망을 운명으로 받아들여라 ▣ 이원재 한겨레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이주의 용어 전직(career transition) 의미...
“1~2년 안에 실질적 민영화”제644호 보험사 인수를 통해 종합금융그룹을 지향하는 기업은행 강권석 행장…제약은 많고 경쟁은 똑같이 해야하는 ‘국책은행’의 굴레를 벗어나야 ▣ 김영배 기자 kimyb@hani.co.kr▣ 사진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19...
늙은 부자들이여, 대책을 세우자제643호 뼈빠지게 일해도 빈털터리인 미국 자본주의의 희생양, 젊은이들 ▣ 김경훈 한국트렌드연구소 소장 ‘캘리포니아 드림? 글쎄, 계속 꿈만 꾸어야 할 듯하다.’ 이 문장은 이번에 소개할 책 <빈털터리 세대>(타마라 드라우트 지음, 오픈마인드 ...
조선, 그 이상의 조선제643호 세계 수주량 44.1%·선박 건조량45%, 2000년 이후 1위 지키는 한국…일본 머뭇거리는 사이 과감한 투자로 설계 능력과 시장 적응력 높여 ▣ 울산=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사진= 박승화 기자 eyeshoot@han...
삼성가의 선택, 전자냐 생명이냐제642호 금산법 개정안 통과로 그룹이 둘로 쪼개지는 상황 맞이할 수도…이건희 가문은 양자택일을 할 것인가, 법을 격파해 버릴 것인가 ▣ 김영배 기자 kimyb@hani.co.kr ‘삼성 때리기 법이다.’ ‘웃기는 소리! 삼성 봐주기 법이다.’ 똑같은 ...
유명한 CEO가 돈도 잘 벌까제642호 실적이 좋으면 훨씬 높은 연봉 받지만 나쁘면 정상보다 더 많이 깎여…CEO가 유명해지면 단기적으로는 연봉이 오르지만 장기적으로는 하락 ▣ 이원재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timelast@seri.org 이주의 용어 최고경영자(C...
2007년을 흔드는 트렌드 ‘스마트 욕망’제642호 김경훈 한국트렌드연구소 소장이 진단하는 사회·경제의 새로운 흐름… 디지털 시대의 복잡성에 지친 한국인들은 단순하고 실용적인 상품 선택 ▣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사진 윤운식 기자 yws@hani.co.kr▣ 사진 류우종 기자 ...
일시적 유행에 휩쓸리지 않는 법제640호 유행과 트렌드의 차이를 정확히 알고 <댓츠 어 패드>를 읽어라 ▣ 김경훈 한국트렌드연구소 소장 패드(fad)란 ‘for a day’의 이니셜을 조합한 말로 ‘짧은 기간 동안 급속히 인기를 얻었다가 정점에 도달한 뒤 곧바로 인기를 잃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