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성장 대신 행복으로제650호 행복경제학의 전도사 조승헌 소장…행복의 요소들 실증 분석…한국에선 나이에 따라 변화, 40대 초·중반에 바닥 치고 그 상태로 ▣ 김영배 기자 kimyb@hani.co.kr▣ 사진 윤운식 기자 yws@hani.co.kr 경제학에 ‘우울한 과학’(...
신용카드 ‘2월 미스터리’제650호 명절 연휴에 지출이 증가하는 건 ‘사회적 소비’의 결과…얼리어답터도 생태주의자도 갖고 있는 구별짓기 본능 ▣ 이원재 한겨레경제연구소 소장 timelast@hani.co.kr 이주의 용어 사회적 소비(social consumpt...
한국적 실용서란 무엇일까제649호 한국 출판사들의 분발을 촉구하는 두 권의 번역서 ▣ 김경훈 한국트렌드연구소 소장 ‘중국은 자본주의 국가인가, 아닌가?’ 이 칼럼을 쓰기 위해 서점에서 책을 고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중국의 한 대학교수가 지은 책 (진효명 지음, 은미영 옮김, ...
영문 소문자 CI, 감성에 눈맞추다제649호 한국도로공사·기업은행 등 2000년대 이후 새로운‘기업이미지 통합’의 진화…글로벌화 추세에 따라 영문으로, 감성적·여성적 이미지 강조 위해 소문자로 ▣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지난 2월14일 한국도로공사는 새로운 CI(C...
다방 커피가 사라진 까닭은?제648호 소득 증가에 따라 제품이 극단적으로 다양해지는 극차별화 현상…소비자의 평가가 엇갈리는 제품에서 발생, ‘안티’를 두려워말라 ▣ 이원재 한겨레경제연구소 연구위원 timelast@hani.co.kr 이주의 용어 극차별화(hyperdif...
쇠락의 길로 가는 전경련제648호 강신호 현 회장이 갑작스레 사임하며 회장 선출 모양새 흐트러져…재벌 간의 이해관계가 충돌하면서 공통의 통로로 기능 못하는 현실 ▣ 김영배 기자 kimyb@hani.co.kr 흔히 ‘재계의 총리’로 불리는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을 뽑는 게 처음부터 만장일치...
직무급은 비정규직의 해법인가제648호 정규직으로 전환시키되 별도 직군을 둬 임금을 차별 적용하는 방안…직무 가치에 대한 판단 기준 애매해서 계속 논란 일어날 가능성도 ▣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사진 박승화 기자 eyeshoot@hani.co.kr ...
단순함을 개발하라제647호 21세기 ‘기술피로’를 극복하는 새로운 단계 ▣ 김경훈 한국트렌드연구소 소장 갈수록 삶이 복잡해지는 것은 진화의 증거인가? 단세포 생물에서 다세포 생물로, 박테리아에서 인간으로 진화한 역사를 살펴보면 ‘복잡함’은 분명 진화의 증거로 보인다. 더 많은 추가 기능이 있는...
그들은 왜 야근을 밥 먹듯 할까제646호 주5일 시대에 전문직 퇴근 시간이 점점 더 늦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소비자가 정보를 잘 모르기 때문에 서비스의 가치를 입증하려면 힘들어 ▣ 이원재 한겨레경제연구소 연구위원 timelast@hani.co.kr 이주의 용어 정보의 비대칭성(info...
박카스 가문, 요즘 피곤하신가제646호 경영권 다툼 논란 뜨거운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과 차남 강문석 대표…비타500이 박카스 위협하며 사이 벌어져, 실질적 전선은 ‘형제 사이’ ▣ 김영배 기자 kimyb@hani.co.kr 1월22일 오전 10시15분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