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은 거짓말쟁이제675호 ‘납세자 1인당 평균 세부담’ 줄어들면 누가 이익을 보나 ▣ 정남구 한겨레 논설위원 jeje@hani.co.kr 옛날 중국의 한 장군이 진군하던 도중 강을 만났다. 물살이 세서 병사들은 강을 건너기를 주저했다. 장군은 참모에게 강의 평균...
비정규직 차별 시정의 쟁점은 무엇인가제675호 같은 사업장 정규직을 비교 대상으로 볼 수 있는지, 특정 임금항목·복리후생비가 시정 대상인지 ▣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7월1일부터 시행된 비정규직 관련 법안은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적 처우를 없애기 위한 ‘비정규직 차별시정 제도...
생각을 바꾸면 환경도 돈이 된다제674호 ‘에코매지네이션’을 경영 원칙으로 제시한 GE의 친환경적 상상력 ▣ 이원재 한겨레경제연구소 소장 timelast@hani.co.kr “착한 일을 한 그들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 옛날 이야기의 마지막 문장...
앗 뜨거, 자동차 부품 자기인증제제674호 부품업체 “중국산 짝퉁만 판칠 것”, 정부 “안전한 제품을 순정품보다 싸게” ▣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사진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현행 자동차관리법에 따르면, 자동차를 제작...
[대기업 사회공헌 현장②- 포스코] “제대로 배워서 남 줘야죠”제674호 포스코의 사회공헌 역사를 만든 고준석 대리 “봉사자 교육 서비스 계획” 대기업 사회공헌 현장 ② 포스코 ▣ 김영배 기자 kimyb@hani.co.kr 8월16일 경남 진주의 진주성남병원 2층 휴게실 곳곳에선 이발하는 모습이 ...
[대기업 사회공헌 현장①- KT] “자, 오늘은 컴퓨터 배우는 날”제673호 소외계층에 정보기술 가르치는 KT의 ‘IT 서포터즈’…8년간 봉사한 홍 과장의 행복 대기업 사회공헌 현장① KT ▣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사진 박승화 기자 eyeshot@hani.co.kr ...
미국 독감, 세계 시장에 전염되나제673호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에서 촉발된 신용경색, 유럽·아시아 경제에도 위기감 감돌아 ▣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에서 촉발된 금융시장 충격이 전세계로 번지고 있다. 잠잠해지는 듯했...
‘반값 아파트’는 진짜 반값일까제673호 ‘일물일가의 법칙’을 통해 본 반값 아파트와 반값 골프장 ▣ 정남구 한겨레 논설위원 jeje@hani.co.kr 영국의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세계 120여 개 나라에서 팔리는 햄버거 가격을 분기마다 조사해 이를 달러 ...
미국 소와 한국 돼지의 긴장 관계제672호 대체제로 묶여 있는 쇠고기·돼지고기· 닭고기, 경쟁 상대를 파악하라 ▣ 이원재 한겨레경제연구소 소장 timelast@hani.co.kr 말도 많고 탈도 많던 미국산 쇠고기가 시중에 풀렸다. 유통업체들은 값도 싸고 맛도 좋다고 홍보하느...
비상장 계열사는 경영권 승계용?제672호 재벌그룹 총수 자녀에게 헐값으로 넘긴 뒤 막대한 차익 이용한다는 의혹 일어 ▣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경제개혁연대(소장 김상조 한성대 교수)는 7월30일 (주)한화가 2005년에 비상장회사인 한화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