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클러스터, 당진은 뜨겁다제695호 현대제철의 친환경 일관제철소 건설 현장…회사와 주민들의 협력 속에 지역 경제 활기 ▣ 당진=글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사진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2003년 1...
한국은행은 줏대를 유지할까제695호 6% 성장 약속한 새 정부와 심상치 않은 물가를 잡아야 하는 한국은행의 신경전 ▣ 정남구 한겨레 논설위원 jeje@hani.co.kr▣ 사진 윤운식 기자 yws@hani.co.kr 서울 남대문로에 있는 한국은행(한은) 본관...
이명박 시대, 기부문화의 미래는?제694호 소득공제 시스템 때문에 세율 낮아지면 기부금도 줄어… 정부의 책임 회피로 민간이 나선다는 의견도 ▣ 이원재 한겨레경제연구소 소장 timelast@hani.co.kr 어떤 기업은 이익의 5% 가까이를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한다고 한다. 김밥 ...
연말 저녁, 롯데의 수상한 몸놀림제693호 신격호 회장이 4개 계열사에 주식 증여…2세에게 편법 승계했다는 의혹 일어 ▣ 김영배 기자 kimyb@hani.co.kr 롯데그룹은 ‘사회적 노출’을 꺼리는 기업문화로 유명하다. 공개적인 이벤트는 거의 하지 않는다. 기업설명회(IR)를 하는 ...
흑자 기업만 좋은 기업인가제693호 경제적 부가가치는 순이익·급여·법인세 합친 것…적자 기업도 사회에 기여한다 ▣ 정남구 한겨레 논설위원 jeje@hani.co.kr 1997년 말 겪은 외환위기는 많은 이들에게 크나큰 고통을 안겼다. 실업과 고용불안, 자산 가격의 폭락은 지금까지도 ...
한국 기업들의 사회공헌 등급은?제692호 옥스퍼드대 쿠널 바수 교수의 구분법…강도귀족형·경리사원형·로빈후드형·존경받는 정치인형 ▣ 이원재 한겨레경제연구소 소장 timelast@hani.co.kr 연말이면 각 기업이 어딘가 온정의 손길을 뻗었다는 기사가 쏟아져나온다. 광고에서도 온통...
애그플레이션, 한국을 덮치나제691호 재배면적 줄고 수요 늘어나면서 2006년 하반기부터 세계 곡물가격 급등, 국내 물가지표도 일제히 들썩 ▣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1990년대 초 이래 각국은 인플레이션 걱정이 별로 없는 경제에서 오랫동안 살아...
노인 자살 고성장 시대제691호 외환위기부터 급증해 OECD 최고가 된 자살률…사회안전망 없이 고령화로 내몰린 한국의 선택 ▣ 정남구 한겨레 논설위원 jeje@hani.co.kr 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배부된 다음날인 지난 12월10일, 수능시험을 치른 쌍둥이 자매가 아파트에서 ...
선거 홍보물 속의 마케팅 전략제690호 유권자를 소비자로 만드는 정치 마케팅… 비누처럼 팔려나가는 대선 후보들 ▣ 이원재 한겨레경제연구소 소장 timelast@hani.co.kr “후보들은 마치 비누처럼 마케팅되고 팔려나간다.” 세계적 마케팅 대가 필립 코틀러의 말이다. 소비자가 ...
대한민국 ‘배우자 시장’의 법칙제689호 연상 커플 증가 등 남자 공급은 많고 여자 공급은 적어서 발생하는 현상들 ▣ 정남구 한겨레 논설위원 jeje@hani.co.kr 결혼은 이런 사람과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무너져가고 있다. 연하남-연상녀 커플, 초혼남-재혼녀 커플이 늘어나고,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