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하느냐 마느냐 우리 손안에 있소이다제647호 분야별로 전문화·조직화되는 입김 센 제품 리뷰어 커뮤니티들…구매 전 리뷰 사이트 찾는 소비 패턴에 기업들도 전략적 접근 ▣ 임지선 기자 sun21@hani.co.kr▣ 남종영 기자 fandg@hani.co.kr▣ 사진 류우종 기자 w...
새장 속의 여성 연예인들제646호 외모와 사생활 공격받으며 한국에서 여성 연예인으로 살아간다는 것…마약·이혼·폭력 등에 연루되면 여성에게만 쏟아지는 비난의 가혹함이여 ▣ 장서윤 <마이데일리> 기자 ciel@mydaily.co.kr ‘눈 작아서… 정말 작네...
목소리여, 분노를 일으켜라제646호 미제로 남은 1991년 ‘이형호군 유괴 사건’을 다룬 영화 <그놈 목소리>…전국민이 공조해 ‘그놈’을 잡자는 박진표 감독의 호소가 관객에 통할까 ▣ 신윤동욱 기자 syuk@hani.co.kr 결말은 정해져 있다....
노랑과 누렁 사이제646호 ▣ 반이정 미술평론가 http://dogstylist.com 명도에서 꿀릴 게 없는 노랑은 주의와 주목이 요구되는 모든 곳에서 일등공신입니다. 잿빛 양복부대 틈새로 채도 높은 노란 스커트는 주변의 시선을 송두리째 차지하겠다는 의도입니다. ...
아토피와 과자, 상관없다고?제646호 ▣ 안병수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지은이 baseahn@korea.com 많은 전문가들이 알레르기 원인의 하나로 식품첨가물을 든다. 대표적인 인물이 미국의 벤 페인골드 박사다. 그는 최초로 첨가물의 유해성을 연구한 의사로 ...
출판 과외 모임제646호 숨 좀 돌리며 책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동업자들과의 끈끈한 인연 ▣ 최세정 역사비평사 편집장 편집자로서 나는 내 존재 이유를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아마도 저(역)자와 독자와 더불어 책으로 소통하고 또 인정받을 때가 아닐까 한다. 그럼 그 인정을 받기 ...
[출판] 우리의 값싼 낭만에 대하여제646호 근대 예술과 삶을 지배하는 키치에 대한 반격 <키치, 우리들의 행복한 세계> ▣ 유현산 기자 bretolt@hani.co.kr <열정적 고전 읽기>로 놀라운 해박함과 독서 편력을 보여줬던 조중걸 교수...
[스크린 가라사대]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중에서제646호 ▣ 김도훈 <씨네21> 기자 “희망을 버려. 그러면 편해져. 대신 밥 먹고 힘내.” <싸이보그지만 괜찮아>(2006) 중에서 영국 런던 출장을 갔다가 탈이 났다. 위장이 ...
누가 악플을 권하는가제646호 유니의 자살이후 ‘악플러’에 쏟아지는 비난에서 언론은 자유로울 수 있을까…‘주목’ 받아야 사는 포털과 인터넷 언론이 던진 ‘악플’이란 욕망의 낚싯대 ▣ 강명석 <매거진t> 기획위원 두 여성이 스스로 생을 포기했다. 한 사람은 인기 ...
[컬처타임] < 색소폰을 타고 재즈가 된 클래식> 외제646호 남성 재즈 색소폰 5중주 ‘퀸테센스 색소폰 퀸텟’ 내한 공연 남성 재즈 색소폰 5중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퀸테센스 색소폰 퀸텟이 세 번째 내한공연을 갖는다. 이들은 클래식 선율을 재즈로 새롭게 편곡해 연주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지금까지 8장의 음반 발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