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편지제1128호*이주희님이 제1125호 특집 ‘사고 책임은 누가 대행해줍니까?’ 기사에 댓글 달아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호 베스트 오브 베스트라고 생각하는 기사입니다. 이런 기사 볼 때마다 ‘<한겨레21>이 일 잘하고 있고, 독자인 나도 잘하고 있구나’ 하는 일종의 뿌듯함을 느낍니다. 독자는 ...
독자편지제1127호페이스북 독자 커뮤니티 ‘21cm’에 이응제님과 안희경님이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이응제님 “휴, 일이 없나보구나… 앙금 없이 편히 대해야지.” “당신 때문에 탈모가 온 거 생각하면….” 제1125호 마영신의 ‘모두가 래퍼’ 2화 취중 뮤지컬 , 리얼리즘의 힘인가요? 오랜만에 등장...
독자편지제1126호페이스북 독자 커뮤니티 ‘21cm’에 Yeji Irene Lee님이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전진식 기자도 댓글로 답을 남겼습니다. 다른 독자 몇 분도 의견을 내셨습니다. 이를 요약·발췌해 싣습니다. *Yeji Irene Lee님 안녕하세요, <...
독자 편지제1125호<한겨레21> 페이스북 정기독자 커뮤니티 ‘21cm’로 세 분의 독자님이 응원해주셨습니다. *성지현님 낭만적인 관광지이고, 지인들의 한 달 살기 등의 풍경만 생각하고 있던 제주. 덤덤한 마음으로 <한겨레21> 제주합본호(제1123~11...
독자편지제1123호<한겨레21>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김재협님이 응원해주셨습니다. 제주 온 지 7년쯤 됐습니다. 도서관에서 구내식당을 하고 있어요. 구내식당에 <한겨레21>을 비치하는데 가끔 손님들이 들춰봅니다. 사진은 구내식당의 ‘오늘의 집밥’ 메뉴입니다. <한겨레21...
독자 편지제1122호 <한겨레21> 페이스북 정기독자 커뮤니티 ‘21cm’로 두 분의 독자님이 응원해주셨습니다. * 김정미님 &#160; 우체국에 근무해 ‘21cm’에 배송 지연 (문의 및 항의) 글이 올라올 때마다 마음이 쿵닥쿵닥합니다. 수많은 우편물을...
독자 편지제1121호* 정충희님이 개인 페이스북 계정으로 <한겨레21> 기사를 공유해주셨습니다. 기사: 제1116호 표지이야기 ‘아픈 아이 손 잡는 법안이 떴다’ 어린이 병원비 국가책임제를 적극 지지합니다. 결코 포퓰리즘이 아니라는 걸 기사를 읽고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기사가 참 좋은...
독자 편지제1120호* <한겨레21>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방소영님이 제안해주셨습니다. 이런 캠페인 어떨까요? ‘조금 천천히 해도 괜찮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당신의 안전이 우선입니다.’ 구의역 사고, 에어컨 설치 기사님 추락사 등 ‘빨리빨리’를 외치는 세태 속에 많은 사람들이 일터에서 다치고 목숨...
독자 편지제1119호* <한겨레21> 페이스북 정기독자 커뮤니티 ‘21cm’로 오진욱 독자님이 응원해주셨습니다. 대학교 4학년인 1994년 어느 날 도서관 신문 진열대에서 한겨레신문 기사를 읽다가 잡지 제호를 공모하는 기사를 봤어요. 그리고 얼마 있지 않아 <한겨레21>...
독자편지제1118호* 김고은 님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라온 글입니다. 필자의 허락을 받아 발췌·요약해 싣습니다. 1년 전 오늘이었다. 드라마를 보던 중 툭 하는 느낌과 함께 양수가 터져버렸고, 기다렸다는 듯이 진통이 시작되더니 미처 손쓸 새도 없이 아이가 ‘나와버렸다’. 임신 26주 3일, 자정을 조금 넘긴 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