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원래 사람이 살았던 것처럼제970호 저는 불법 파견 최전선에서 정몽구 회장과 싸우고 있는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 사무장 천의봉입니다. 현대차 비정규직지회는 2010년 25일간의 CTS(도어탈착 공정) 점거 파업으로 불법파견 철폐 투쟁을 치열하게 전개한 이후 집단 해고와 징계로 어려움을 겪다가 2012년 다시 싸움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