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전하는 말에 귀 기울여주세요제1395호 낙타의 입천장을 보신 적 있나요? 그곳은 단단한 돌기로 빼곡합니다. 긴 시간, 선인장을 씹은 흔적입니다. 목을 축이려 가시의 자창(刺創)을 받아들였겠지요. 2021년의 미얀마도 그러했습니다. 그들은 군부에 민주정권을 강탈당했습니다. 거리는 독재 타도의 외침으로 가득했습니다. 총부리가 이들을 겨누고 있었습니...
미얀마의 뮬란, 여성 혁명전사들제1392호 [#Stand_with_Myanmar]2021년 봄, 미얀마 국민은 군부독재 정권의 총칼에 맞서 목숨을 건 민주화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겨레21>은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미얀마 국민과 연대하고 그들을 지지하는 한국 시민의 글을 제1358호부터 미얀마어로 ...
항쟁 300일, 희생자 1300명제1391호 2021년 2월1일 쿠데타로 권력을 장악한 군사정권에 맞서 미얀마 시민들이 목숨 건 저항을 이어온 지 300여 일이 흘렀다. 반쿠데타 시위에 총격을 서슴지 않는 살인 진압으로, 11월27일 기준 1300명이 희생됐다. 또 1만 명이 넘는 시민이 체포·감금됐다. 미얀마의 민주화 열망을 응원하고...
미얀마 연대_ 멸치떼처럼 뭉쳐 싸웁시다!제1391호 “멸치는 작지만(멸치는 작지만), 큰 고기여요(큰 고기여요)~ 또래끼리 한데 모여 덩어리를 만들어요~ 큰 고기들이 잡아먹으려다가~ 큰 덩어리에 놀라 그냥 떠나간대요~ 멸치 멸치 멸치 멸치!!”2021년 11월28일 오후, 서울 신촌의 소공연장 인디톡에서 흥겨운 노랫소리가 울려퍼졌다. 객석을 ...
한국 정부와 기업은 왜 미얀마 군부와 협력하나제1390호 [#Stand_with_Myanmar]2021년 봄, 미얀마 국민은 군부독재 정권의 총칼에 맞서 목숨을 건 민주화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겨레21>은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미얀마 국민과 연대하고 그들을 지지하는 한국 시민의 글을 제1358호부터 미얀마어로 ...
나는 왜 혁명에 뛰어들었나제1389호 [#Stand_with_Myanmar]2021년 봄, 미얀마 국민은 군부독재 정권의 총칼에 맞서 목숨을 건 민주화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겨레21>은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미얀마 국민과 연대하고 그들을 지지하는 한국 시민의 글을 제1358호부터 미얀마어로 ...
미얀마의 정의가 우리의 평화입니다제1388호 [#Stand_with_Myanmar]2021년 봄, 미얀마 국민은 군부독재 정권의 총칼에 맞서 목숨을 건 민주화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겨레21>은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미얀마 국민과 연대하고 그들을 지지하는 한국 시민의 글을 제1358호부터 미얀마어로 ...
‘친족’의 부르짖음을 들어주세요제1387호 [#Stand_with_Myanmar]2021년 봄, 미얀마 국민은 군부독재 정권의 총칼에 맞서 목숨을 건 민주화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겨레21>은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미얀마 국민과 연대하고 그들을 지지하는 한국 시민의 글을 제1358호부터 미얀마어로 ...
한국 기업이 당신의 인권을 침해하지 않도록제1386호[#Stand_with_Myanmar]2021년 봄, 미얀마 국민은 군부독재 정권의 총칼에 맞서 목숨을 건 민주화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겨레21>은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미얀마 국민과 연대하고 그들을 지지하는 한국 시민의 글을 제1358호부터 미얀마어로 번역...
미얀마 민중 저항이 우리에게 가르쳐준 것제1385호 [#Stand_with_Myanmar]2021년 봄, 미얀마 국민은 군부독재 정권의 총칼에 맞서 목숨을 건 민주화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겨레21>은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미얀마 국민과 연대하고 그들을 지지하는 한국 시민의 글을 제1358호부터 미얀마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