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편지제1155호 ‘지지를 지지한다’. 제1154호 편집장 칼럼 ‘만리재에서’ 제목입니다. <한겨레21>은 대선 특집판 연속 발행 체제입니다. 한 후보를 중심으로 그 후보의 대표 공약을 살피고, 코미디언 김미화씨가 후보를 꼬치꼬치 인터뷰합니다. 후보의 부족한 점을 ‘반대심문’하고 후보와 관련된 저작물을 ...
독자편지제1153호탄핵·대선 특집2호(제1152호)에선 이재명 성남시장의 기본소득 공약을 집중 분석했습니다. 이재명 시장 인터뷰 기사에선 그가 말하는 기본소득 정책이 무엇인지를 담았습니다(‘이재명의 콧구멍이 벌렁거리던 순간’). 이에 더해 ‘조건 없는 기본소득 조건 따져보니’ 기사에선 그의 기본소득 공약을 꼼꼼히 따져봤습니다…
독자편지제1152호류승하 독자님이 <한겨레21> 페이스북 독자 커뮤니티 ‘21cm’에 올려주신 내용입니다. ‘태극기집회’를 바라보며 애잔함을 느낍니다. 초로의 노인들이 빗속에서 “탄핵 반대” “탄핵 기각” 악다구니를 씁니다. 증오스럽기보다 애잔함이 묻어나는 이유는 이제까지 대한민국의 역사가 그들을 착취...
독자편지 + 21 무한뉴스제1149호독자편지 *<한겨레21> 독자 커뮤니티 21cm(www.facebook.com/groups/h.21cm)에 조민현 독자님이 질문을 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궁금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불편하다 생각해서 글을 올립니다. &l...
독자 편지제1148호 2월1일 송채경화 기자에게 전자우편 한 통이 도착했습니다. 제1145호 신년기획 ‘기본소득’ 기사를 보고 한 독자분이 보낸 편지였습니다. 스스로 저소득층 서민이라 밝힌 독자는 기본소득제도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것이 아니라, 청년·노인 등 특정 계층에게만 도입되면 현재도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지원 ...
독자편지 + 21 무한뉴스제1147호독자 편지 <한겨레21> 정기독자 페이스북 그룹 ‘21cm’에 한 독자님이 궁금한 내용을 물어왔습니다. 질문이 올라온 지 1시간 만에 정환봉 기자가 친절한 댓글을 달았군요. 혹시 다른 독자들도 궁금하실 것 같아 내용을 전합니다. 문 “궁금한 것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독자편지 + 21 무한뉴스제1146호독자 편지 *지난주 <한겨레21>을 수신인으로 하는 연하장이 한 장 도착했습니다. 보내는 사람의 이름 옆 괄호 안에 ‘1534’라는 숫자가 적혀 있었습니다. 숫자가 의미하는 게 뭘까 궁금해하며 카드를 열었습니다. 안에는 격리시설에서 7년을 보낸 한 독자의 고백이 담겨 있었습니다....
독자 편지&21뉴스제1142호손바닥문학상 당선작 알림 제8회 손바닥문학상 대상작으로 이항로씨의 ‘치킨런’이 뽑혔습니다. 장년 아들과 노인 어머니의 관계를 통해 고령사회 문제를 그린 작품입니다. 예년보다 훨씬 많은 300여 편의 응모작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결과 가작 2편이 선정됐습니다. 김혜인씨의 ‘자작나무 숲의 온도’, 박호연씨...
독자편지 + 21뉴스제1141호*독자편지 임준연 독자님이 <한겨레21> 독자 커뮤니티 ‘21cm’에 올려주신 내용입니다. 이번주 잡지 받자마자 기본소득 주인공부터 검색했네요. (1140호 기사 '월 135만원, 첫 번째 기본소득 주인공이 뽑혔다') 임지은씨 축하드려요. 펀딩했던 한 사람...
독자편지 + 21뉴스제1140호*독자편지 독자 성명희님이 <한겨레21> 페이스북 정기독자 페이지 ‘21cm’를 통해 응원을 보내주셨습니다. 탄핵이 실패해도, 새누리당을 해체하지 못한다 해도, 저는 절대 지치지 않아요. 끝까지, 꼭 이겨서 조금이나마 나은 세상을 아이들에게 주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