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뉴스제1092호손바닥문학상 수상자들에게 글쓰기의 비법을 전수받다 제7회 손바닥문학상 시상식이 12월17일 한겨레신문사 8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습니다. 뒤이어 수상자들은 근처 식당에서 기자들과 함께 따뜻한 음식과 차가운 술을 나눴습니다. 만나고 보니, 대상 수상자 성해나(맨 왼쪽)씨는 문예창작과에서 공부하는 20대 초반의 ...
21 뉴스제1091호21cm로 오세요 253명. <한겨레21> 정기독자 커뮤니티 ‘21cm’(www.facebook.com/groups/h.21cm)에 지난 일주일 동안 가입한 정기독자 수입니다. 매일 수십 명씩 늘고 있습니다. 가입 절차는 간단...
21뉴스제1090호이문영 기자, 상 탔어요 ‘문영체’로 유명한 이문영 <한겨레21> 기자가 12월1일, ‘눈물의 밥상·인권밥상’ 기획보도로 국제앰네스티 언론상을 받았습니다. 심사위원단은 “이주노동자들의 비참한 노동을 정면으로 응시하며 20여 차례에 걸쳐 끈기 있게 보도하여 인권이 보장된 밥상을 ...
“아이들이 거기 있으니… 계속 쓰겠다”제1089호 정은주 <한겨레21> 기자(앞줄 가운데)가 ‘제25회 민주언론상’ 본상을 받았다. 11월24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18층 언론노조 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진호 민주언론상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언론의 역사적·사회적 책임을 깊이 인식하고 국민에게 진정한 언론의 역할을 보여주기...
21cm, <한겨레21>과 독자의 거리제1089호 21cm는 팔을 베고 잠든 아이의 뒤통수 냄새를 맡을 수 있는 거리, 나란히 앉아 밀담을 나누는 연인들의 심장이 떨어진 딱 그만큼의 거리입니다. <한겨레21>이 꿈꾸는, 기자와 독자의 거리 21cm, 그 곁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는 <한겨레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