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면 개편 아이디어 모집합니다제1158호 <한겨레21>은 5월9일 대선 이후 대대적인 지면 개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면 개편의 큰 방향은 재미있고 말랑말랑한 잡지 만들기입니다. ‘세월호 참사’와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여러 적폐를 추적해온 <한겨레21>의 장기는 유지하면서도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가볍게 ...
우주로 가는 티켓, ‘BOOK 플리마켓’제1157호 만우절인 4월1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 미디어카페 후에서 수상한 도서전이 열렸다. <한겨레21>이 창간 23돌 기념으로 준비한 ‘BOOK 플리마켓’이다. <한겨레21> 기자들의 소장 책과 출판사 기부 책, 독자가 보내온 중고 서적 3천 권을 모았다. 재밌...
21뉴스제1156호박근혜 구속시킨 ‘블랙리스트’ 보도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됐다. 13가지 범죄 혐의를 받고 있다. <한겨레21>이 입수한 박근혜 구속영장 청구서를 보면, 뇌물 혐의에 관한 범죄 사실 적시 다음으로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련 범행 적시가 길다. 구속에 영향을 미친 주요한 ...
21뉴스제1150호 iOS에서도 <한겨레21> 앱 정기구독 가능 <한겨레21> 앱 잘 사용하고 계신가요? 그동안 애플의 심사 과정으로 iOS 기반 기기에서는 정기구독이 불가능했는데요. 2월15일부터 아이폰, 아이패드 등에서도 <한겨레21>을 정기...
독자편지 + 21 무한뉴스제1145호독자편지 *송년특집호를 읽고 정승희 독자님이 보내주셨습니다. 이번주 <한겨레21>을 오늘 낮에야 읽었는데 올해의 판결, GMO, 권성동 법사위원장 인터뷰, 손바닥문학상, 떠난 사람(랍비 라이어널 블루) 등 모두 제 마음속으로 훅 들어오네요. 특히 공감 가는 올해의 판결...
독자 댓글 + 21 무한뉴스제1144호독자 댓글 *군 의문사를 다룬 연극 <이등병의 엄마>를 만드는 인권운동가 고상만씨 기사를 읽은 독자들이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해당 기사 ‘이등병의 엄마’를 도와주세요) “이런 분이 있어 희망이 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한 희생, 감사해요.” “휴전 중인 나라에서 ...
독자 댓글 + 21 무한뉴스제1143호독자 댓글 이번 촛불집회에서 활약한 카페맘·동네맘 8명의 이야기를 담은 “정치 얘기 말라는 말이 제일 나쁜 말”(제1142호) 기사를 읽은 독자님들이 <한겨레21> 페이스북으로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그동안 정치는 머리 아프고 싸우는 거 보기 싫어서 뉴스는 안 봤는데 지금은 ...
독자 편지&21 뉴스제1134호■독자 편지 *독자 이항승님이 제1133호 표지이야기 ‘아이는 작게 끙끙 앓는 소리만 냈다’를 읽고 소감을 보내왔습니다. ‘아이가 아프면 모두가 아프다-3부 병동’ 무균실 24시를 읽고 눈물이 왈칵했다. 보호자가 아동 환자에게 누구네 자식이라는 표현보다 ‘우리 아이들’이라고 표현해주는 대목에서다....
21 뉴스제1122호<한겨레21>이 선보인 전자책 을 소개합니다. Q. 그게 뭔가요? A. 1121호 만리재에서( ‘사전’)에 적은 것처럼, 지난 20여 년 동안 <한겨레21> 기자들이 작성한 좋은 기사 가운데 특정 주제·이슈에 대한 것만 엄선해 묶은 전자책입...
21뉴스제1121호 ‘바글시민 와글입법’을 <기자협회보>가 주목했습니다. 7월13일 ‘독자들은 뿌린 기사만 읽지 않는다’는 제목의 기사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독자에게 기사를 뿌리던 시대는 갔다. 이제 독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지속적으로 과정을 공유해야만 살아남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