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뉴스제1119호* 바로잡습니다 제1118호 ‘바글바글 10’ 가운데 ‘퇴근 뒤 업무 관련 연락 금지’를 뼈대로 한 근로기준법 개정안 발의 기사에서 “프랑스·독일 등의 국가에선 이미 시행된 법이다”라는 문장을 “프랑스·독일에서는 노사 합의로 실현한 바 있다”로 고칩니다. 잘못된 정보를 제공한 점, 독자 여러분께 깊이 ...
21뉴스제1114호따뜻한 마음 모두 전했습니다 <한겨레21>이 지난해 11월 말부터 올해 2월 말까지 총 8차례 유럽 난민 르포를 연재하면서 66일간 카카오 ‘스토리펀딩’ 등을 통해 모금한 후원금 전액을 국제아동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5월25일 중동 분쟁피해 난민지원 ...
21뉴스제1113호 이야기의 힘 <경향신문> 5월18일치 칼럼에 <한겨레21> 기자들을 격려하는 내용이 실렸습니다. 이기형 경희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는 ‘어떤 이야기들의 힘’이라는 제목으로 이렇게 적었습니다. “며칠 전 한 주간지 속에서 ‘가난에 관한 가난한 후기’라는, 긴 추적 ...
21뉴스제1110호21cm의 속살 <한겨레21>은 페이스북에 정기독자를 위한 커뮤니티를 만들어두었습니다. 기자와 독자가 서로 호흡을 느낄 만큼 가까워져야 한다는 뜻에서 21cm라 이름 붙였습니다. <한겨레21> 페이스북 계정과 친구를 맺으시고, 21cm 가입을 신청하시...
21뉴스제1109호삼색 매거진의 탄생 아시지요? <한겨레21>은 쉼없이 변화합니다. 또 한 번 바뀌었습니다. 이번 제1109호부터 ‘블루 섹션’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블루’는 냉철하고 푸른 지성의 상징입니다. 지식, 교양, 출판, 과학 등을 담은 기사·칼럼·리뷰를 묶어 독자께 드립니다...
21뉴스제1108호‘6시 내 총선’, 보셨나요? ‘시작은 재밌었으나, 끝은 더 재밌었다.’ <한겨레21>이 페이스북을 통해 중계한 개표방송을 감히 ‘셀프 평가’해보자면 그렇습니다.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따라 언론의 선거 보도 양상은 계속 달라져왔습니다. 짐짓 점잖은 척 개표 결과를 보여주는 것만으론 더 ...
21뉴스제1107호총선 개표 방송 합니다 <한겨레21>이 4월13일 총선 개표 방송을 합니다. <한겨레21> 총선 개표 방송은 공식 페이스북 계정( www.facebook.com/hankyoreh21)에서 ‘페이스북 라이브 중계’로 진행...
21 뉴스제1106호가는 사람, 오는 사람, 우리 모두 21 6개월에 한 번씩 한겨레신문사의 대표 매체인 <한겨레21>과 <한겨레> 사이에 기자 교류가 있습니다. 4월1일 오후, 인사발령이 났습니다. 2년 동안 세월호 참사를 추적보도 해온 정은주 기자와 가난한 이들을 ...
21뉴스제1105호세 번째 <한겨레21> 필독콘서트 ‘희망’을 설파하는 ‘삼성경제연구원’ 출신 경제평론가, 이원재. ‘혁신’을 전도하는 ‘성골 TK’ 출신 편집장, 안수찬. 이 둘이 모여 ‘아버지의 나라’에서 살아가는 ‘자식들의 내일’을 얘기합니다. 사실, 이 둘은 동갑인데다 입사 동기...
<한겨레21>, 때깔이 달라졌어요제1104호 가끔 외국인들에게 <한겨레21>을 보여줍니다. 주로 인터뷰 대상자입니다. 공통된 반응이 있습니다. “세련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국적을 가리지 않습니다. 자기네 기준으로 봐도 멋있고 깔끔하고 세련됐다며 눈을 휘둥그레 뜹니다. 글자를 모르니 그 기사 내용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