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주목제1081호 ☞www.facebook.com/groups/dok21 김남기 한국 사회 허리가 휜다 양극화의 다른 말은 중산층의 붕괴다. 중산층의 두께는 그 사회가 가진 안정성의 척도다. 성공적인 산업화 결과 한국 사회에 대거 탄생한 중산층의 존재는 열심히 ...
이 기사, 주목제1080호 ☞www.facebook.com/groups/dok21 공다솜 공포의 소리 들어주길 표지이야기 ‘한국에서 난민 인정은 신의 일’은 기적적으로 난민 지위를 인정받은 시리아 난민 무스타파의 이야기다. 무스타파처럼 신의 가호가 미치지 않은 난민들은 허울뿐인...
이 기사, 주목제1079호 ☞www.facebook.com/groups/dok21  어고은 ‘노오력’ 강요하는 공익광고 사회 ‘누가 더 무섭게 만드나 경쟁하나?’는 공익광고마저 정부의 국정기조를 닮아간다는 전개가 신선했다. “공동체의 윤리보다 개인의 책임을 ...
이 기사, 주목제1078호 ☞www.facebook.com/groups/dok21  나동환 진실의 소리가 들리길 언젠가부터 세월호 참사는 시민들에게 지겨움의 대상이 됐다. 참사가 일어난 지 500일이 지나도록 정부는 나 몰라, 여타 언론들은 날씨 얘기만 ...
이 기사,주목제1077호 ☞www.facebook.com/groups/dok21  신혜연 청년은 ‘뚫어뻥’이 아니다 ‘20대 개새끼론’만큼이나 경계해야 할 시선이 있다. 청년에 대한 지나친 낙관이 그것이다. 표지이야기 ‘막힌 정치, 청년이 필요해’에서 청년...
이 기사, 주목제1076호 ☞www.facebook.com/groups/dok21  노지원 연대할 여유가 없다 표지이야기에서 ‘사회 밖 청년’을 다뤘다. 졸업유예자인 나 역시 여기에 포함되지만, 기사에 등장하는 청년들의 이야기는 마치 다른 세상 이야기처럼 생경했다...
이 기사, 주목제1074호 ☞www.facebook.com/groups/dok21  노지원 문제는 ‘거래 중개자’다 표지이야기는 법조계 민낯의 일부를 드러냈다. 장화식이든 조응천이든 누가 먼저 ‘검은 거래’를 제안했는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아 보인다. 어차피 돈 준 ...
이 기사, 주목제1073호 ☞www.facebook.com/groups/dok21 김기림 갈 길이 멀었다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관련 기사 ‘임기도 못 채울 것 같던 그가…’ 를 읽으며 배신감을 느꼈다. 인권 감수성이 이토록 바닥인 자가 인권위원장을 연임하고 있었던 것이다. 기사에 설명이 ...
이 기사, 주목제1072호 ☞www.facebook.com/groups/dok21 노지원 기승전‘종북’ 이번에도 기승전‘종북’이다. 국가정보원에 찍히면 진짜 간첩이든 아니든 상관없다. 그 어떤 수단, 방법도 정당화된다. 표지이야기에서 국정원 해킹 의혹을 잘 정리해줬다. 매일 터져나오는 새로...
이 기사, 주목제1071호 ☞www.facebook.com/groups/dok21 김기림 작은 변화가 일어나길 특집1 ‘개발의 환부를 걷다’를 읽는데 등골이 오싹했다. 1년 추적 연재라니. 기사에 등장한 인물들의 미래가 여전히 어둠 속일 거라고 암시하는 것 같아 씁쓸했다. 알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