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와 함께 내리막길로제534호 [지구촌경제] 경상수지와 재정수지 적자로 미국 경제 위축…약한 달러 정책 유지할 것 ▣ 왕윤종/ SK 경영경제연구소 경제연구실장 2004년 미국 대선에서 애초 예상대로 박빙의 승부를 벌인 결과 부시 대통령이 케리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
경력직, 부작용도 많다제533호 주요 기업 채용비중 80% 달해…조직 부적응·잦은 이직 등 문제 발생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취업포털 사이트인 잡코리아(www.jobkorea.co.kr)에서 인터넷을 통한 ‘과...
불안해요, 달러제533호 [지구촌경제] 미국 쌍둥이 적자로 달러 가치 하락하며 세계 경제에 그늘 드리워 ▣ 최배근/ 건국대 민족통일연구소 소장 고유가와 더불어 달러 약세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을 심화하고 있다. 최근 월평균 환율을 기준으로 유로화와 엔화...
러브호텔, 너는 찍혔다제531호 불황 깊어지면서 은행 여신중점관리대상으로… 대출 퍼주던 과거와 정반대로 연체율과의 전쟁 ▣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러브호텔은 불황을 모르는 업종으로 불린다. 그러나 ‘사랑산업’이라는 러브호텔도 불패의 신화가 깨지고 있다. 경기침체가 ...
위안화가 무서워라제531호 [지구촌경제] 평가절상 둘러싼 환율전쟁… 중국경제 연착륙 실패할 경우엔 아시아 경제 큰 타격 ▣ 최배근/ 건국대 민족통일연구소 소장 위안화 가치의 안정성을 확보하려는 중국 당국과 투기자금을 중심으로 한 시장의 힘 사이에 줄다리기가 진행되고 있다. ...
NGO와 대기업의 ‘첫키스’제530호 기업 사회공헌 실무책임자들과 NGO 대표들이 처음 한자리에…서로에 대한 오해 풀 수 잇는 계기 ▣ 제주=곽정수/ 한겨레 대기업 전문기자 jskwak@hani.co.kr “진정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냐, 아니면 적과의 동침이냐.” 국내 대기...
동아시아 경제협력을 향해제530호 [지구촌경제] 아시아-유럽 39개국 정상이 만나는 ASEM 회의, 한·중·일은 무엇을 배울까 ▣ 왕윤종/ SK 경영경제연구소 경제연구실장 동아시아와 서유럽간 광범위한 협력체인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는 아시아와 미주대륙 국가간 ...
원자재 대란 다시 오나제529호 [지구촌경제] 한국 수출산업이 빨리 벗어나야 할 ‘오스트레일리아’ 의존 ▣ 최배근/ 건국대 민족통일연구소 소장 50달러를 넘나드는 국제유가와 더불어 원자재 대란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연초의 원자재 대란이 중국의 긴축정책...
‘개미’ 잡아먹는 ‘슈퍼개미’제529호 막대한 시세차익 챙기는 증권가 개인투자자들… 인수·합병설에 일반 개미들 번번이 당해 ▣ 김영배 기자 kimyb@hani.co.kr 지난 2월7일 금융감독원 공시감독국에는 ‘주식 대량보유(변동) 보고’가 1건 접수됐다. 올해 22살로 신분을 ‘회사원’이라고...
한국 복덕방, 달에 착륙하다제528호 달을 분양한다는 데니스 호프의 ‘김선달 정신’… 한국 대학생이 이어받아 장사 시작 ▣ 정남구 기자 jeje@hani.co.kr 지난 1969년 7월20일은 인류 역사에 오래 기억될 날이다. 이날은 미국의 우주인 닐 암스트롱이 아폴로 11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