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없을지도. 그린피스 제공
많은 가게 주인들이 정부 규제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원정대에게 했다고 한다. 정부가 대형마트에 비닐 사용을 규제하니, 작은 가게나 재래시장에도 비닐봉지를 요구하는 사람이 줄었다는 것이다. 이신애씨는 “정부 규제라는 강제성이 있으니 소비자도 생산자도 변하기 시작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플라스틱없을지도’의 자세한 내용은 그린피스 누리집(www.greenpeace.org/korea)에서 볼 수 있다. 이승준 기자 gamj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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