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21 키즈랍니다제1252호 <한겨레21>이 올해로 창간 25주년을 맞았다. <한겨레21>이 지나온 25년이라는 시간을 기억하는 독자들을 만났다. 그들은 바로 ‘<한겨레21> 키즈’이다. 청소년기에 <한겨레21>을 읽으며 성장했다. 1970...
<한겨레21>표지, 그것은 익숙한 것과의 결별제1252호1994년 3월 김중배 한겨레신문사 대표이사가 쓴 <한겨레21> 창간사의 한 대목이다. “시대는 격변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있다. 지구촌은 갈수록 좁아진다. 정보의 홍수는 정보화시대를 이끌 길잡이를 갈망한다.” 2019년 3월 <한겨레21>이 창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