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안 릭 파이 타이 총리
1938년 타이 남부 트랑에서 태어난 추안은 1962년 탐마삿대학 법학과를 졸업한 뒤 변호사로서 활동하면서 1969년부터 하원의원 11선을 기록하며 정치적 관록을 쌓았다. 현 집권 민주당의 의장이기도 한 그는 법무장관, 농업장관, 교육장관과 하원의장을 두루 거치며 1992∼95년 첫 번째 총리직을 역임한 데 이어 1997년부터 현재까지 두 번째 총리직을 수행하고 있다.
돈으로 얼룩진 타이 정치에서 그는 유일하게 깨끗한 정치가로 이름을 날렸으나, 정치적 결정이 느리고 소심하다는 평을 들어왔다.
조셉 에스트라다 필리핀 대통령
1937년 마닐라 근교 빈민가에서 태어난 에스트라다는 아테네오 데 마닐라대학과 마프아기술대학을 마친 뒤 1950년대부터 영화판에 뛰어들어 최고배우상을 5차례나 받는 스타가 되었다. 1969년 산주안 시장과 상원의원을 거쳐 1992년 피델 라모스 대통령 정부의 부통령으로 정치적 관록을 쌓았고, 1998년부터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있다.
빈민들의 친구임을 자임해 온 것과 달리 대통령 직책과 정치를 사유화시키며 각종 비리와 연루된 채 끊임없는 스캔들을 양산하는 대통령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아탈 비하리 바지파이 인도 총리
1924년 고와리올에서 태어난 바지파이는 정치학을 공부하면서 1942년 반영국식민지투쟁에 참여한 뒤 잠시 기자로 활동하다가 1951년부터 정치판에 입문했다. 그는 록사바의원 9선과 라지야의원 2선을 거치며 외무장관을 역임했고, 1996년 단기간의 총리를 거쳐 1999년부터 다시 총리직을 수행하고 있다.
여성의 지위 평등과 문화적 관심 그리고 특히 5천년 인도 역사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발휘해 온 것과는 달리 미국에 대한 저자세정책과 특히 그가 당수로 있는 바하라티야 자나타당의 극우힌두민족주의 성향으로 인해 비문화적인 총리로 비난받고 있다.


아탈 비하리 바지파이 인도 총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