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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나도 카피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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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3-20 16:03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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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015년, 신 수난이대(受難二代)>

표지 사진과 함께 해당 기사를 읽으며 내내 떠올랐던 책 제목이 있었는데, 바로 하근찬 작가의 ‘수난이대’였습니다. 제발 우리 사회가 좋은 것들만 뒷세대에게 대물림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건 저의 순진한 바람일까요.백기현 독자




2등

<우리는 비정규 가족입니다>

표지 사진에 담긴 아이의 모습과 표정에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아이는 비정규직이 무엇인지 아직 잘 모르겠지요. 언젠가는 그 아이가 비정규직이 없는 세상을 만나 “비정규직이 있었던 시절이 있었대” 하고 옛이야기를 하는 날을 꿈꿔봅니다. 김명신 독자


응모 안내

그주 표지 이미지에 잘 어울릴 문구와 그 뜻을 <한겨레21>에 보내주세요. 2개의 아이디어를 채택해 이곳 ‘나도 카피라이터’난에 싣겠습니다. <한겨레21> 페이스북 페이지에 매주 월요일 오후 공개하는 표지 게시물에 댓글로 달아주시면 됩니다. 제목에 ‘나도 카피라이터 응모’를 적어 전자우편(han21@hani.co.kr)으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매주 목요일까지 접수받습니다. 1등 독자께는 캠핑 의자 ‘헬리녹스 체어원’을, 2등 채택자께는 ‘책과함께어린이’의 <한국사 사전>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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