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2015년, 신 수난이대(受難二代)>
표지 사진과 함께 해당 기사를 읽으며 내내 떠올랐던 책 제목이 있었는데, 바로 하근찬 작가의 ‘수난이대’였습니다. 제발 우리 사회가 좋은 것들만 뒷세대에게 대물림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건 저의 순진한 바람일까요.백기현 독자
2등
<우리는 비정규 가족입니다>
표지 사진에 담긴 아이의 모습과 표정에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아이는 비정규직이 무엇인지 아직 잘 모르겠지요. 언젠가는 그 아이가 비정규직이 없는 세상을 만나 “비정규직이 있었던 시절이 있었대” 하고 옛이야기를 하는 날을 꿈꿔봅니다. 김명신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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