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모욕? 애매합니다잉~
오늘내일의 저분
등록 : 2011-11-22 14:20 수정 : 2011-11-24 17:33
‘애정남’으로 유명한 개그맨 최효종씨가 고소를 당했다. 고소한 사람은 ‘성희롱’ 강용석 의원.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인 ‘사마귀 유치원’에서 최씨가 친 개그를 트집 잡았다. “집권여당의 공천을 받아 여당의 텃밭에서 출마하면 된다”며 국회의원 되는 지극히 정상적인 방법을 소개했는데, 이 내용이 국회의원을 ‘집단모욕’했다는 것이다. 강 의원은 성추행으로 집권여당에서도 쫓겨난 무소속 신분이다. 지난주 수요일 <개그콘서트> 녹화가 이미 끝난 뒤에 고소장이 접수됐다. 이번주 <개그콘서트> 녹화에서 최씨의 개그가 기대된다. 최씨는 최근 법무부의 요청으로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희롱은 애매하지 않다’는 예방교육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