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이신가요?

한 가지 주제로 가득 찬 잡지, <한겨레21>의 ‘시그니처’인 통권호가 2022년 여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이번 통권호의 주제는 비건(Vegan)과 채식입니다.

건강, 생명, 환경, 동물권 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최근 비건 관련 시장도 커지고 있어요.

<한겨레21>은 채식을 고민하거나 이미 시작한 여러분, 아니면 비거니즘을 실천하려 했으나 엄두를 내지 못하는 여러분, 마지막으로 비거니즘에 약간의 불편한 마음을 갖고 있을지 모를 여러분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내가 비건이 되기로 한 이유’

‘비건으로 살면서 겪었던 어려움’

‘회식 등에서 비건으로 버티는 팁’

‘비건이 되고 싶다고 고민하는 친구에게 추천할 책이나 영상’

‘내가 채식을 하지 않는, 못하는 이유’

‘논비건인 내가 비건 친구가 조금은 불편한 이유’

여러분이 보내주신 이야기는 8월 첫째 주 발간될 통권호에 실릴 예정입니다.

이야기를 보내주신 분 가운데 추첨해서 소정의 상품도 드릴게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주변에 비건 친구나 동료가 있다면 추천도 부탁드려요!

기간_ 2022년 7월24일(일요일) 자정까지

보내실 곳_ https://url.kr/qo3b9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