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겨레21 ·
  • 씨네21 ·
  • 이코노미인사이트 ·
  • 하니누리
표지이야기

뉴스룸에서

1297
등록 : 2020-01-21 11:29 수정 :

크게 작게

김현대 기자
설 퀴즈큰잔치 출제위원장 조윤영 기자입니다. 일 년에 단 두 번뿐인 퀴즈큰잔치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독자 여러분이 깨알 같은 손글씨로 적어 보내주실 종이엽서에 벌써 마음이 설렙니다. 이번 설 퀴즈큰잔치에는 330여 개의 상품을 준비했습니다. 지난해 한가위 퀴즈큰잔치에 응모한 500통으로, 당첨률을 거칠게 계산해보면 2 대 1도 안 되는 수준입니다. 물론 올해 ‘최고’ 응답률로 화답해주실 거라고 믿습니다만 정성 들여 종이엽서를 보낼 독자 여러분에게 작은 선물로라도 보답하고 싶어 최대한 많은 상품을 준비했습니다. 벌써 <한겨레21> 사무실 한쪽에는 주인을 기다리는 상품이 하나둘 쌓이고 있습니다. 이번 1등 상품은 ‘혼라이프 SUV’ 현대자동차 베뉴입니다. 1∼3등 상품 당첨자는 오직 정기구독자 중에서만 뽑습니다. 1월31일까지 <한겨레21> 정기구독을 신청하신 분에게도 혜택이 돌아갑니다. 세 고개 문제를 모두 맞힌 분들이 우선 추첨 대상자가 됩니다. 정답을 모두 맞히지 못한 분들도 이후 추첨해 선물을 드립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퀴즈에 도전해보세요. 독자 여러분, ‘용기백배!’

조윤영 기자 jyy@hani.co.kr

좋은 언론을 향한 동행,
한겨레를 후원해 주세요
한겨레는 독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취재하고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