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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뉴스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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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1-26 09:52 수정 : 2019-11-2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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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아출판사 제공
2018년 6월17일 이재호 기자는 제주도에서 예멘 난민 인터뷰 기사를 디지털로 송고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난민 취재는 해를 넘겨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누구보다 난민들 속으로 가까이 들어가 한땀 한땀 남긴 기록이 <낯선 이웃>이라는 책으로 나왔습니다. 예멘 난민을 포함해 총 12개 국가에서 온갖 박해를 피해 한국으로 온 난민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포인트!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인 배우 정우성씨가 추천사를 썼다고 합니다. 이재호 기자가 정우성씨에게 책을 전달하며 나란히 섰습니다. 이재호 기자의 취재는 계속됩니다!

이승준 기자 gamj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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