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와 홍세화 장발장은행장이 6월17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아티스트컴퍼니 회의실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신문을 펴봅니다. 6월27일치 <한겨레> 신문 1면엔 미국-멕시코 국경지대에서 미국으로 가려고 함께 리오그란데강을 건너다 물살에 휩쓸려 목숨을 잃은 엘살바도르 출신의 마르티네스 부녀 사진이 실렸습니다. 엘살바도르는 최근 상황이 나아져 미국이 임시 보호하고 있던 엘살바도르인들을 송환할 논의까지 했다고 들었는데, 여전히 문제가 있는 걸까요? 최근엔 중국에서 한국으로 오는 난민이 늘고 있다는데 어떤 이유일까요? 기사는 보통 이런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아직 질문이 남았으니 취재를 계속해야겠죠? 이재호 기자 p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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