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니 제공
여러 논란이 있었을 때도 늘, 한결같이, 쭉, 대쪽같이 한겨레를 응원했다. 한겨레의 그 ‘곤조’(근성)을 응원한다. 나의 이런 성향이 한겨레 때문에 생성된 것 같다는 게 농담이 아니라니깐. 한겨레 직원보다 더 ‘곤조’가 있는 독자이신 것 같다(^^;). 어떤 일을 하나. 작은 회사에서 회계, 행정, 홍보, 디자인 등을 맡고 있다. 사실 지난해 12월 중순까지만 하더라도 남편이랑 작은 카페를 함께 운영했는데, 이제 카페 운영과 육아는 남편이 혼자 하고 있다. 직장생활과 육아를 함께 하는 워킹맘들 존경한다. 손바닥문학상에 두 번이나 지원했다고. 소설가가 평생의 꿈이다, 글쓰기, 글쓰기 소재, 그리고 사람이 가장 큰 관심사다. 그리고 건강해지는 거, 다이어트, 아이들 잘 키우는 것 정도. 변지민 기자 d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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