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는 기자가 있나요. =송채경화 기자님 기억나요. 글이 읽기 편해 좋아요. 정치·사회를 잘 모르는 사람이 주간지 읽는 거 거부감이 있었거든요.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 중에도 아무도 관심 없고. 저처럼 사회에 무지한 자들이 읽기 쉽게 쓰는 것 같아요. -좀 보탰으면 하는 내용도 있나요. =제가 일하는 엄마이다보니 아무래도 그런 고민도 좀 다뤘으면 싶죠. 일하는 엄마, 중년 여성, 과도기 여성들. 소외된 사람이나 우리가 관심 가져야 할 사람들에 대한 기사도 필요하지만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많이 다뤄주면 좋겠어요. 엄지원 기자 umkija@hani.co.kr
-기억에 남는 기자가 있나요. =송채경화 기자님 기억나요. 글이 읽기 편해 좋아요. 정치·사회를 잘 모르는 사람이 주간지 읽는 거 거부감이 있었거든요.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 중에도 아무도 관심 없고. 저처럼 사회에 무지한 자들이 읽기 쉽게 쓰는 것 같아요. -좀 보탰으면 하는 내용도 있나요. =제가 일하는 엄마이다보니 아무래도 그런 고민도 좀 다뤘으면 싶죠. 일하는 엄마, 중년 여성, 과도기 여성들. 소외된 사람이나 우리가 관심 가져야 할 사람들에 대한 기사도 필요하지만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많이 다뤄주면 좋겠어요. 엄지원 기자 umkija@han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