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시아 핵’ 시리즈 기사를 보면서 핵 문제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됐다.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이후 동국대 김익중 교수님을 직접 초청해 아이들과 강의를 들었다. 핵이 얼마나 무서운지, 핵을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이들과 같이 고민했다. 태양광발전 시설도 지어보려고 기업체의 무료 시설 지원 공모에 원서를 냈다. -앞으로 기대하는 기사가 있다면. =북한에서 전쟁을 안 일으키는 게 남한의 ‘중2병’이 무서워서 때문이란 농담도 있지 않나. 거리에서 힘들게 지내고 있는 10대가 많다. 그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부족하다. 그들을 어떻게 보듬을 수 있을지 면밀히 살펴달라. 이문영 기자 moon0@hani.co.kr
=최근 ‘아시아 핵’ 시리즈 기사를 보면서 핵 문제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됐다.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이후 동국대 김익중 교수님을 직접 초청해 아이들과 강의를 들었다. 핵이 얼마나 무서운지, 핵을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이들과 같이 고민했다. 태양광발전 시설도 지어보려고 기업체의 무료 시설 지원 공모에 원서를 냈다. -앞으로 기대하는 기사가 있다면. =북한에서 전쟁을 안 일으키는 게 남한의 ‘중2병’이 무서워서 때문이란 농담도 있지 않나. 거리에서 힘들게 지내고 있는 10대가 많다. 그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부족하다. 그들을 어떻게 보듬을 수 있을지 면밀히 살펴달라. 이문영 기자 moon0@han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