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퀴즈를 대체할 만한 이벤트 아이디어를 좀 주시라. = 몸도 쓸 수 있으면 좋겠다. 독자들이 무엇인가 인증샷을 찍어 보내주면 그 가운데 추첨할 수도 있고. - 요새 고민은 무엇인가. = 3년 동안 전셋값이 6천만원 정도 올랐다. 월급 인상률과 비교하면 광분하지 않을 수 없다. 어떻게 하면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지도 고민이다. 육아와 회사일을 병행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사도 보고 싶다. - 불만 사항이나 개선할 점을 이야기해달라. = 만족하면서 보고 있다. 요즘 같은 언론 환경에서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더욱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다. -(거듭 감동해) 그러면 쭉 구독해주실 건가. = 소득이 있는 한 그렇게 하겠다. 그런데 X기자는 누구인가? -X기자에게 전할 말이라도 있나. =코너가 없어져 아쉽다. -설마 X기자 부부와 비슷한 생활을 하고 있는 건 아니겠지. =하하하, 아니다. 박현정 기자 saram@hani.co.kr
- 퀴즈를 대체할 만한 이벤트 아이디어를 좀 주시라. = 몸도 쓸 수 있으면 좋겠다. 독자들이 무엇인가 인증샷을 찍어 보내주면 그 가운데 추첨할 수도 있고. - 요새 고민은 무엇인가. = 3년 동안 전셋값이 6천만원 정도 올랐다. 월급 인상률과 비교하면 광분하지 않을 수 없다. 어떻게 하면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지도 고민이다. 육아와 회사일을 병행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사도 보고 싶다. - 불만 사항이나 개선할 점을 이야기해달라. = 만족하면서 보고 있다. 요즘 같은 언론 환경에서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더욱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다. -(거듭 감동해) 그러면 쭉 구독해주실 건가. = 소득이 있는 한 그렇게 하겠다. 그런데 X기자는 누구인가? -X기자에게 전할 말이라도 있나. =코너가 없어져 아쉽다. -설마 X기자 부부와 비슷한 생활을 하고 있는 건 아니겠지. =하하하, 아니다. 박현정 기자 saram@han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