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서 관광을 전공했고, 현재 일본계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어떤 일을 하면 좋을까 생각을 정리 중이다. 강명구 교수의 칼럼 ‘반쪽 시골생활’을 보면서도 느끼지만, 도시생활에 지쳐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찾는 사람들 이야기를 좋아한다. 귀농과 귀촌에 관심이 많다. 내 몸을 움직여 ‘생산의 가치’를 체험하며 살고 싶다. 귀농은 이상이 아니라 현실이다. 어떻게 현실화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 뜻이 맞는 연인을 만나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꿈꾸고 싶다. -그전까진 <한겨레21>을 연인으로 이용해달라. =‘레드’ 지면이 줄어 아쉽다. 문화 기사가 더 풍성해졌으면 좋겠다. 너무 어렵지 않으면서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기사를 많이 써달라. 과거 ‘진중권·정재승의 크로스’를 즐겨 읽었다. 다시 부활시켜주면 안 되나. 이문영 기자 moon0@hani.co.kr
=대학교에서 관광을 전공했고, 현재 일본계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어떤 일을 하면 좋을까 생각을 정리 중이다. 강명구 교수의 칼럼 ‘반쪽 시골생활’을 보면서도 느끼지만, 도시생활에 지쳐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찾는 사람들 이야기를 좋아한다. 귀농과 귀촌에 관심이 많다. 내 몸을 움직여 ‘생산의 가치’를 체험하며 살고 싶다. 귀농은 이상이 아니라 현실이다. 어떻게 현실화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 뜻이 맞는 연인을 만나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꿈꾸고 싶다. -그전까진 <한겨레21>을 연인으로 이용해달라. =‘레드’ 지면이 줄어 아쉽다. 문화 기사가 더 풍성해졌으면 좋겠다. 너무 어렵지 않으면서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기사를 많이 써달라. 과거 ‘진중권·정재승의 크로스’를 즐겨 읽었다. 다시 부활시켜주면 안 되나. 이문영 기자 moon0@han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