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21> 구독은 언제부터. 형편이 어렵다며 전화를 걸어오는 진보 성향 주간 지를 번갈아 구독했다. 올해가 <한겨레21> 차례다. 정말 사정 안 좋은 게 맞나? 영업비밀이다. (급히 화제를 돌리며) 주로 어떤 기사 를 보는가. 표지이야기와 특집 같은 굵직한 기획 기사 위주로 본다. 그주의 가장 핫한 이슈 니까. 신문에는 좀체 담기지 않는 친절하고 심층적인 분석이 많아서 좋다. 어떤 기사를 보고 싶나. 지역 소식이 풍부해졌으면 좋겠다. 우리처럼 풀뿌리 문화운동 하는 사람들도 가끔 소개해주면 금상첨화겠다. 이세영 기자 monad@hani.co.kr
<한겨레21> 구독은 언제부터. 형편이 어렵다며 전화를 걸어오는 진보 성향 주간 지를 번갈아 구독했다. 올해가 <한겨레21> 차례다. 정말 사정 안 좋은 게 맞나? 영업비밀이다. (급히 화제를 돌리며) 주로 어떤 기사 를 보는가. 표지이야기와 특집 같은 굵직한 기획 기사 위주로 본다. 그주의 가장 핫한 이슈 니까. 신문에는 좀체 담기지 않는 친절하고 심층적인 분석이 많아서 좋다. 어떤 기사를 보고 싶나. 지역 소식이 풍부해졌으면 좋겠다. 우리처럼 풀뿌리 문화운동 하는 사람들도 가끔 소개해주면 금상첨화겠다. 이세영 기자 monad@han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