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겨레21>도 대기업 공장 이야기를 했는데. =관심 있게 보았다. 깨기 힘든 거대한 힘을 기사에서도 느꼈다. -창원이라면 노동단체가 강하긴 하지만 보수적인 지역이다. =<한겨레>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도 본다. 친구들끼리는 유유상종인데, 주위 분들 보면 젊은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보수적이라 외롭기도 하다. -아직까지 독자 인터뷰 전화가 안 갔다는 게 신기하다. <한겨레21> 4년 독자로서 쓴소리도 한다면. =모든 시각이 한겨레에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한겨레 편향이다. 쓴소리 할 게…. -‘아시아의 친구들’을 후원하고 있다. 공장에도 이주노동자가 많지 않나. =이주노동자단체 강연에 갔다가 관심 갖게 되었다. 공장에 이주노동자가 한때 많았으나 차별적이지는 않았다. 미혼인 손재선씨는 얼마 전 큰언니 딸, 조카가 득남을 해 ‘이모할매’가 되었다. 2년 전 <한겨레>에 얼굴이 나간 적이 있는데, 자연스러운 표정이라 썼다는 사진이 들어간 곳은 ‘완경’(‘폐경’을 달리 부르는 말) 기사. 마흔 살에 ‘이모할매’ ‘완경 대표’라니. 사진으로 확인하니 ‘아름다운 독신’ 맞다. 웃으며 ‘롱롱’ 행복할 일만 있을 것 같은. 구둘래 기자 anyone@hani.co.kr
-최근 <한겨레21>도 대기업 공장 이야기를 했는데. =관심 있게 보았다. 깨기 힘든 거대한 힘을 기사에서도 느꼈다. -창원이라면 노동단체가 강하긴 하지만 보수적인 지역이다. =<한겨레>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도 본다. 친구들끼리는 유유상종인데, 주위 분들 보면 젊은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보수적이라 외롭기도 하다. -아직까지 독자 인터뷰 전화가 안 갔다는 게 신기하다. <한겨레21> 4년 독자로서 쓴소리도 한다면. =모든 시각이 한겨레에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한겨레 편향이다. 쓴소리 할 게…. -‘아시아의 친구들’을 후원하고 있다. 공장에도 이주노동자가 많지 않나. =이주노동자단체 강연에 갔다가 관심 갖게 되었다. 공장에 이주노동자가 한때 많았으나 차별적이지는 않았다. 미혼인 손재선씨는 얼마 전 큰언니 딸, 조카가 득남을 해 ‘이모할매’가 되었다. 2년 전 <한겨레>에 얼굴이 나간 적이 있는데, 자연스러운 표정이라 썼다는 사진이 들어간 곳은 ‘완경’(‘폐경’을 달리 부르는 말) 기사. 마흔 살에 ‘이모할매’ ‘완경 대표’라니. 사진으로 확인하니 ‘아름다운 독신’ 맞다. 웃으며 ‘롱롱’ 행복할 일만 있을 것 같은. 구둘래 기자 anyone@han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