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경 강제휴무 대형마트, 정나미가 똑 떨어지네 일요일 오후 찾은 대형마트 입구에는 휴무 간판이 서 있었다. 불편했다. 대형마트에 이토록 의존하는 소비자가 돼버린 내가 부끄러웠다. 이슈추적 ‘강제휴무 대형마트, 꼼수 쓰시네 디테일하게’를 읽으니 정나미가 똑 떨어지며 정신이 번쩍 든다. 생산과정이 삭제된, 진열대에 죽 늘어선 물건들을 ‘편리’라는 이름으로 아무 생각 없이 소비하지 말자고 다짐한다. 중산층이 무너진 사회는 결코 지속될 수 없음을 되뇐다. 상생의 길이 생각보다 가까이 있을지 모른다. 이정주 모든 이슈를 빨아들인 블랙홀 ‘종북’ 마치 블랙홀 같았다. 총선 이후 들이닥친 ‘종북 논란’은 세간의 모든 이슈를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였다. ‘부정경선’ 논쟁은 사라진 채. 결국 우리는 모두 ‘같은 말’을 외치고 있는지도 모른다. 합리적인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종북’도 ‘종미’도 ‘종일’도 아니다. 다만, 미-중 수교 당시 미국의 지미 카터 대통령이나 헨리 키신저가 외교 테이블에서 중국의 공산당 독재를 대놓고 비판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돌이켜봐야 한다. 그 정도의 숨 쉴 공간이 필요할 뿐이다. MB가 그렇게 좋아하는 실용주의 말이다.
김자경 강제휴무 대형마트, 정나미가 똑 떨어지네 일요일 오후 찾은 대형마트 입구에는 휴무 간판이 서 있었다. 불편했다. 대형마트에 이토록 의존하는 소비자가 돼버린 내가 부끄러웠다. 이슈추적 ‘강제휴무 대형마트, 꼼수 쓰시네 디테일하게’를 읽으니 정나미가 똑 떨어지며 정신이 번쩍 든다. 생산과정이 삭제된, 진열대에 죽 늘어선 물건들을 ‘편리’라는 이름으로 아무 생각 없이 소비하지 말자고 다짐한다. 중산층이 무너진 사회는 결코 지속될 수 없음을 되뇐다. 상생의 길이 생각보다 가까이 있을지 모른다. 이정주 모든 이슈를 빨아들인 블랙홀 ‘종북’ 마치 블랙홀 같았다. 총선 이후 들이닥친 ‘종북 논란’은 세간의 모든 이슈를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였다. ‘부정경선’ 논쟁은 사라진 채. 결국 우리는 모두 ‘같은 말’을 외치고 있는지도 모른다. 합리적인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종북’도 ‘종미’도 ‘종일’도 아니다. 다만, 미-중 수교 당시 미국의 지미 카터 대통령이나 헨리 키신저가 외교 테이블에서 중국의 공산당 독재를 대놓고 비판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돌이켜봐야 한다. 그 정도의 숨 쉴 공간이 필요할 뿐이다. MB가 그렇게 좋아하는 실용주의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