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한겨레21> 손바닥 문학상 수상작 발표
 등록 : 2011-11-30 18:01 수정 : 2011-11-30 18:05
‘제3회 손바닥 문학상’ 수상자 김정원·최호미·전구현·이보리씨(왼쪽부터).
<한겨레21> 제3회 '손바닥 문학상' 수상작이 선정됐습니다. '큰 손바닥' 부문에서 김정원씨의 <너에게 사탕을 줄게>가 당선작으로 선정됐고, 이보리씨의 <인형의 집으로 어서 오세요>와 이도원씨의 <가난한 사람들>이 공동 가작으로 뽑혔습니다. '작은 손바닥' 부문에서는 전구현씨의 <랩탑>이 당선작으로, 최호미씨의 <나는 외롭지 않다>가 가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수상자 외에도 글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당선작 2편은 <한겨레21> 888호에, 가작 3편은 889호에 소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