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또 OTL 얘긴가. 새로 온 <한겨레21> 기자들이 OTL 넘는 기사 못 쓴다고 갈굼당하고 있다. <한겨레>의 쪽방촌 살아보기 기사도 그렇고, 나는 요새 기자들이 편하게 기사 쓴다고 생각하는데 <한겨레> 기자들은 체험해서 어려운 일을 하고 쓰는데 그런 게 참신하다. 8. 내 기사는 기억나는 게 없나. 이름이 특이해서 기억은 하는데…. 9. 농담이다. <한겨레21>에 대해 쓴소리를 꼭 해줘야 한다. 레드 기획이 좀 재미가 없어졌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지금 대중의 관심에서 비껴나 있지 않나 싶다. 나도 질문이 있다. 왜 나한테 전화했나. 10. 수습 때 나를 심하게 굴렸던 선배 기자와 동명이인이어서 전화했다. 성격은 전혀 다르다. 마지막으로 <한겨레21>에 한마디. <한겨레21> 계속 지켜보고 있고 오래갈 수 있는 잡지였으면 좋겠다. 고나무 기자 dokko@hani.co.kr
7. 또 OTL 얘긴가. 새로 온 <한겨레21> 기자들이 OTL 넘는 기사 못 쓴다고 갈굼당하고 있다. <한겨레>의 쪽방촌 살아보기 기사도 그렇고, 나는 요새 기자들이 편하게 기사 쓴다고 생각하는데 <한겨레> 기자들은 체험해서 어려운 일을 하고 쓰는데 그런 게 참신하다. 8. 내 기사는 기억나는 게 없나. 이름이 특이해서 기억은 하는데…. 9. 농담이다. <한겨레21>에 대해 쓴소리를 꼭 해줘야 한다. 레드 기획이 좀 재미가 없어졌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지금 대중의 관심에서 비껴나 있지 않나 싶다. 나도 질문이 있다. 왜 나한테 전화했나. 10. 수습 때 나를 심하게 굴렸던 선배 기자와 동명이인이어서 전화했다. 성격은 전혀 다르다. 마지막으로 <한겨레21>에 한마디. <한겨레21> 계속 지켜보고 있고 오래갈 수 있는 잡지였으면 좋겠다. 고나무 기자 dokko@han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