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천사 이야기' 공모전 시상식
등록 : 2011-06-13 17:12 수정 : 2011-06-14 10:52
<한겨레21>과 디지털콘텐츠국이 공동 주최한 ‘나의 천사 이야기’ 공모의 시상식이 6월8일 서울 공덕동 한겨레신문사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1등으로 당선된 한진중공업 해고노동자 김진숙씨를 대신해 박성호 한진중공업 조합원, 황이라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상담부장(오른쪽부터 두 번째, 세 번째)이 수상자로 참석했습니다. 당선작에 농성장을 찾아온 천사로 묘사된 배우 김여진(네 번째)씨도 시상식에 함께했습니다. 2등 당선자 강연진(다섯 번째), 3등 박지영(여섯 번째)씨도 참석해 시상식을 빛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