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21> 800호
‘자유주의연대’는 민주화 이후 한국 보수 세력이 자유주의에서 새로운 정치적 동력을 길어낸 결실이었다. 2004년 11월22일, 공식 출범을 앞둔 자유주의연대 창립 멤버들이 서울 중구 세실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남소연 기자
‘신자유주의, 구한말 개화파의 재림’ ‘한국 자유주의’라니 한국식 민주주의를 부르짖던 분이 생각나네요. 자유주의의 새로운 변동을 기대합니다.onezostalker 당신의 정치인은 어디에 있나요? → 하하^0^ 재밌네요. 설문에서 애매모호한 점, 명쾌하지 못한 점이 보이지만 남편과 함께 해봤는데 꽤 맞는 듯 하고요. 이번 기획 신선하네요. 우리나란 다 진보?ㅋㅋ goodjung21 지름신이여 안녕, 쇼핑이여 안녕 → 남성 참가자가 하나도 없는 것이 아쉽지만 정말 대단들 하시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 좋은 기사입니다.^^ 블로그 주소 RSS 등록 했고요, 흥미롭게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엔 남성을 대상으로 한 프로젝트와 기사를 기대해봐도 될는지…. soulgunner → 제목이 흥미로워서 보게 되었는데 내용은 더 흥미롭네요.^^ 저도 새내기 주부여서 그런지 기사를 재밌게 보았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이런 기사가 더 귀해 보이네요. seoksarang 해방 뒤 토지개혁이 실패했다면 → 북한은 토지개혁, 남한은 농지개혁으로 용어를 사용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북한은 과수원·임야 등도 개혁 대상이었지만, 남한은 농지만을 대상으로 했죠. 위 글에서 남한의 경우 토지개혁과 농지개혁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농지개혁이 정확한 표현이죠. 참고 바랍니다. wchanghoon 살인자를 살인해 무엇을 얻나 → 살인자를 살인해서 무엇을 얻으려는 것이 아니다. 과거의 행위에 대한 응보일 뿐이다. 개인의 이익과 욕구를 위해 살인하는 것과 그에 대한 대가로 국민의 이름으로 형벌을 내리는 것은 차이가 있지 않나. danuveur → 저라도 만약 저와 관련 있는 사람들이 살인을 당한다면 끔찍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이 처음부터 살인자로 태어난 게 아니라 자라면서 불가항력적인 환경에서 살인자로 만들어졌다면…. 그 살인자에게 모든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요? greenapple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