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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생활 한 장] 뒤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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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2-28 00:00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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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록배

전혀 인체공학적이지 않은 우리 회사 화장실 비데 덕분에
펄펄 끓는 기름에서 갓 건져올린 닭똥집 될 뻔했다.
근데 번번히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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