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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픽셀아트 생활 한장]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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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23 00:00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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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봄의 자리를 차지해버린 여름이 원망스럽긴 하지만 시원한 바람과 푸른 바다의 기억만 남아주기를 소망한다.

김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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