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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픽셀아트 생활 한장]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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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30 00:00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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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알람은 땡땡거리고, 일요일 일어나기는 도저히 싫으니 자연스레 아버지 기도 폼이 나오도다. 오오, 우리의 죄지은 입주자들을 사하여 주소서. 저들은 지금 우리로 하여금 일요일까지 풀 근무로 출근하게 만드는, 저들의 죄를 모르고 있사옵나이다. yo man~.

/이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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