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0돌 기념 열혈독자 공모
1994년부터 2004년까지,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입니다. 특히나 하루하루 숨가쁘게 달려가는 한국에서 10년이란 참 거대한 세월입니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등 정권만 세번이 바뀌었고 한 세기가 지나갔습니다. 당신의 10년은 어땠습니까.
<한겨레21>이 태어날 때 독자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은 정말 뜨거웠습니다. 지하철에서 <한겨레21>을 들고있는 사람을 보면 뭔가 애틋하지 않았습니까. 5년이 지난 뒤에도 그 열기는 식지 않았습니다. 창간 5주년 기념 열혈독자 공모에는 “제때 보지 않으면 밤에 잠도 안 온다” “모니터팀을 창단했다” “교통사고 가해자의 차에 <한겨레21>이 있어 봐줬다”는 등의 사연이 넘쳐났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 당신의 사랑은 여전히 뜨겁습니까? 당신을 위해 창간 10주년 기념 10년지기 공모를 마련했습니다. ‘나의 10년과 <한겨레21>의 10년’이란 주제로 당신의 사랑을 자랑하는 글을 보내주십시오(이름, 주소, 휴대전화번호 반드시 써야 함!).
추천도 좋습니다. 추천이라면 ‘그의 10년과 <한겨레21>의 10년’이 되겠지요. 분량도 형식도 제한두지 않습니다. 가상 인터뷰, 콩트, 만화 어느 것이나 좋습니다. 재미있고 기발한 사연들이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모두 10명을 뽑고 상품도 화끈하게 드립니다. 최고의 10년지기로 뽑힌 분께는 필립스전자가 협찬하는 홈시어터 시스템과 <한겨레21> 2년 정기구독권을 드립니다. 그 외 9명의 10년지기께는 필립스전자가 협찬하는 스팀다리미와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한겨레21> 1년 정기구독권을 드립니다.
응모 결과는 3월9일 발매되는 <한겨레21> 창간 10주년 기념호(통권 500호)에 실립니다. 10명 독자들의 사연과 함께 최고의 10년지기 ‘심층 인터뷰’가 함께 실릴 예정입니다. 오, 당신의 사랑을 보여주세요! [ 보내실 곳 ]
이메일: bretolt@hani.co.kr (가급적 이메일을 애용해 주세요).
우편: (우)121-750 서울 마포구 공덕동 116-25 한겨레신문사 <한겨레21> 독자공모 담당자 앞(마감일 도착분에 한함)
팩스: 02-7100-509,510
마감일: 2004년 3월3일까지.
주의사항: 반드시 보낸 이의 이름, 주소, 연락처(휴대전화)를 써야 합니다!

일러스트레이션/ 이우만
응모 결과는 3월9일 발매되는 <한겨레21> 창간 10주년 기념호(통권 500호)에 실립니다. 10명 독자들의 사연과 함께 최고의 10년지기 ‘심층 인터뷰’가 함께 실릴 예정입니다. 오, 당신의 사랑을 보여주세요! [ 보내실 곳 ]
이메일: bretolt@hani.co.kr (가급적 이메일을 애용해 주세요).
우편: (우)121-750 서울 마포구 공덕동 116-25 한겨레신문사 <한겨레21> 독자공모 담당자 앞(마감일 도착분에 한함)
팩스: 02-7100-509,510
마감일: 2004년 3월3일까지.
주의사항: 반드시 보낸 이의 이름, 주소, 연락처(휴대전화)를 써야 합니다!
☞ 상품
· 최고의 10년지기: 필립스 전자 홈시어터 시스템(모델명 MX5500D), <한겨레21> 1년 정기구독권.
· 그 외 9명의 10년지기: 필립스 전자 스팀다리미(모델명 GC3025), 10만원 상당 문화상품권, <한겨레21> 1년 정기구독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