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21>에서는 궁중무용을 소재로 한 실험극 <미롱>에 독자 40쌍을 초대합니다. 오는 2월13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알과 핵’ 소극장에서 공연되는 연극 <미롱>은 순조 시대 ‘춘앵전’을 창작한 김창하와 광대꾼이 된 양아들 도일, 춘앵전 전수자 기생 초영 사이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인생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극중 이미지를 단원 김홍도의 그림들에서 영감을 받아 구성하였으며, 2002년 초연 당시 전통문화의 재해석이라는 긍정적 평가를 받았습니다.
응모기간 : 2004년 2월13일 마감
응모방법 : 이메일(groove@hani.co.kr) 접수, 이름, 주소, 전화번호 기입
결과발표 : 개별 통보
* 1인 2매이며 2월17일부터 22일 사이 원하시는 시간에 보실 수 있습니다.
응모방법 : 이메일(groove@hani.co.kr) 접수, 이름, 주소, 전화번호 기입
결과발표 : 개별 통보
* 1인 2매이며 2월17일부터 22일 사이 원하시는 시간에 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