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트남 어린이 문예대회 베트남 그림 부문 수상작
3등상
“빨리 그려야지” 마음 달아
응웬 니엇 호앙(Nguyen Nhat Hoang)선생님으로부터 문예대회가 열린다는 얘기를 듣고 정말 기뻤다. 내 머릿속에는 이렇게 그려야지 하는 이상이 떠올랐고, 어서 빨리 공부가 끝나 한국 어린이들과 친구가 되는 내용의 그림을 빨리 도화지에 그렸으면 하는 생각밖에 없었다. 나는 심사결과를 기다리고 또 기다려왔던 심사 결과를 알게 되어서 정말 행복하다. 한국에 가서 친구들과 함께 노는 내 꿈이 이뤄지면 좋겠다.
아름다운 관계여 깊어져라
도 남 꾸옥(Do Nam Quoc)평화공원은 푸옌성 최초의 공업구가 있는 호아 히엡 지역에 세워진다. 이 공원은 베트남과 한국 두 나라 간 큰 노력이고 성과다. 이 공원으로 인해 우리는 뛰놀수 있는 장소를 하나 더 얻었고, 두 나라 어린이들이 서로 이해하고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우리 어린이들도 아름다운 관계가 더욱 깊어질 수 있도록 색칠을 할 것이다. 우리는 베트남과 한국의 단결을 지켜갈 뿐 아니라 이 공원을 더 아름답게 가꾸고 보존할 것이다.
연이 날개 펴는 세상
응웬 안 응옥(Nguyen Anh Ngoc)나는 물론 베트남의 모든 친구들, 그리고 한국과 전 세계 어린이들 모두 전쟁이 없는 따뜻하고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게 되면 정말 행복할 것이다. 그것이 내가 그린 그림의 내용이다. 어린이들이 띄운 연들이 날개를 펴고 평온한 하늘 위를 아름답게 높이높이 날고 있다. 비둘기는 한지붕 아래 살고 있는 5대주 4대양 전 세계인의 평화를 찬양한다.
한집에 사는 형제처럼
응웬 티 홍 닌(Nguyen Thi Hong Nin)이번 문예대회를 통해서, 나는 이 대회야말로 진정한 베트남과 한국 민족의 우애와 단결 정신을 상징하는 것이고, 한국과 베트남 두 나라 어린이들이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내 작품은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다 표현하지 못했다. 단지 한국과 베트남 두 나라가 한집에 사는 형제처럼 서로 사랑하고 도우면 좋겠다는 내 소망을 그렸을 뿐이다.
<한국 친구가 좋아요>응웬 니엇 호앙(Nguyen Nhat Hoang)락 롱 소학교 5학년 D반
<한-베 평화공원>도 남 꾸옥(Do Nam Quoc)푸 럼1 소학교 2학년 A반
도 남 꾸옥(Do Nam Quoc)평화공원은 푸옌성 최초의 공업구가 있는 호아 히엡 지역에 세워진다. 이 공원은 베트남과 한국 두 나라 간 큰 노력이고 성과다. 이 공원으로 인해 우리는 뛰놀수 있는 장소를 하나 더 얻었고, 두 나라 어린이들이 서로 이해하고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우리 어린이들도 아름다운 관계가 더욱 깊어질 수 있도록 색칠을 할 것이다. 우리는 베트남과 한국의 단결을 지켜갈 뿐 아니라 이 공원을 더 아름답게 가꾸고 보존할 것이다.
<나는 평화를 사랑해>응웬 안 응옥(Nguyen Anh Ngoc)푸 럼1 소학교 4학년 B반
<사랑하는 두 나라 베트남과 한국>응웬 티 홍 닌(Nguyen Thi Hong Nin)호아 빈2 소학교 5학년 E반
<평화로운 우리 마을>쩐티 칸 하(Tran Thi Khanh Ha)선롱소학교 5학년 B반)
<우리는 평화공원에 가요>부이 주이 홍 번(Bui Duy Hong Van)4학년 E반(학교 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