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공원 준공식에 성금낸 독자 초대… ‘내가 베트남에 가야 하는 이유’ 공모
‘한-베 평화공원’(Han-Viet Peace Park)이 드디어 준공됩니다.
<한겨레21>과 베트남 푸옌성은 2003년 1월21일 평화공원 현지에서 양국 주요 인사들과 푸옌성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열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준공식에선 한국-베트남 어린이 문예대회 베트남쪽 수상식도 함께 열립니다. <한겨레21>은 순수한 독자성금으로 조성되는 평화공원의 취지를 살려, 준공식에 독자대표를 초대합니다.‘내가 왜 베트남에 가야 하는지’ 이유를 써서 보내주시면 1분을 선정해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기준이 뭐냐고요 가야 하는 이유에 <한겨레21>이 설득당하면 됩니다. 단, 99년 10월부터 시작된 베트남 성금운동에 동참한 독자에 한합니다.
기한 2002년 12월31일(편지의 경우 이날까지 도착해야 함)
주제 내가 베트남에 가야 하는 이유
분량 200자 원고지 7매 안팎(A4 용지 1매 정도) 보낼 곳 우편번호 121-750,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116-25 한겨레신문사 5층 한겨레21부 베트남 성금운동 담당자 앞, 이메일 k21@hani.co.kr일정은 1월21일을 전후로 4박5일입니다. 뽑힌 독자에게는 항공권과 숙식을 포함한 모든 편의를 제공합니다.
보내는 분의 전화번호와 주소를 정확히 적어주십시오. 추후 베트남 성금운동에 참여한 증빙자료를 제출할 수 있어야 합니다. 베트남에 다녀온 뒤에는 방문기를 <한겨레21>에 게재해야 합니다.

분량 200자 원고지 7매 안팎(A4 용지 1매 정도) 보낼 곳 우편번호 121-750,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116-25 한겨레신문사 5층 한겨레21부 베트남 성금운동 담당자 앞, 이메일 k21@han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