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트남 어린이 문예대회 만화 부문 수상작]
상체나라와 하체나라의 화장실 통일…화난 전투기에 사랑의 총을 쏘아볼까?
<대상>
<전쟁과 담배>/ 맹세영/ 인천 부흥초등학교 6학년
희망을 준 모든 분들께 감사
맹세영일단 뜻밖에 상을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학교에서 그림을 그리라며 나눠줄 때만 해도 이렇게 큰상을 받을 줄 몰랐는데, 초라한 저에게 이런 상을 내려주시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상을 받게 된 계기를 만들어주신 담임 선생님과 조언을 해준 친구들, 그리고 지금은 전학을 갔지만, 저에게 희망을 준 친구 영규, 요성과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제 작품을 보고 사람들이 무언가를 깨달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수상> <숲속 요정의 눈물>/ 김한결/ 충주 칠금초등학교 6학년 1반
기쁨 속의 아쉬움
김한결 생각보다 더 좋은 상을 타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 그런데 솔직히 아쉽기도 합니다. 제가 뽀뽀 마감 바로 2일 전에 알아서 부랴부랴 준비했거든요. 그래서인지 글이 유치하다고 할까요 그림이 좀 그렇다고 할까요 하여튼 이틀째는 아침까지 다 그리고 일단은 냈는데 마음이 편치 않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생각보다 더 좋은 우수상을 탔고 지금은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더 열심히 만화를 그릴 거고요. 만화를 그릴 때 베트남에 대해 더 잘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역시 통일의 길이 최고!>/ 김희화/ 인천 부흥초등학교 6학년
색칠의 두려움 떨쳤어요
김희화 저는 어렸을 때부터 화가를 꿈꿔왔고 주위에서도 많이 권했습니다. 그래서였는지 그림에 흥미를 가지며 틈만 나면 그림을 그리게 됐습니다. 자만심이 싹트기 시작할 무렵…. 한번은 색칠하는 것에 두려움을 느껴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이때 제 진짜 실력을 알게 된 것입니다. 취미는 취미일 뿐이라고 생각해 꿈을 놓으려 한 저에게 또 다른 용기로 다가온 이번 계기를 가지고 다시 한번 제 작은 꿈을 실천하려고 합니다.
<평화>/ 임우준/ 서울 화양초등학교 5학년
친구에게 자랑, 할머니도 흐뭇
임우준 먼저 이 상을 타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제가 이 상을 탈 줄은 생각 못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자랑도 할 수 있고, 부모님과 할머니께서도 아주 좋아하십니다. 엄마는 저의 재능을 발견하게 해준 한겨레신문사에 정말 고맙다는 말을 전해달라면서 싱글벙글하십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장려상>


맹세영일단 뜻밖에 상을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학교에서 그림을 그리라며 나눠줄 때만 해도 이렇게 큰상을 받을 줄 몰랐는데, 초라한 저에게 이런 상을 내려주시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상을 받게 된 계기를 만들어주신 담임 선생님과 조언을 해준 친구들, 그리고 지금은 전학을 갔지만, 저에게 희망을 준 친구 영규, 요성과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제 작품을 보고 사람들이 무언가를 깨달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수상> <숲속 요정의 눈물>/ 김한결/ 충주 칠금초등학교 6학년 1반


김한결 생각보다 더 좋은 상을 타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 그런데 솔직히 아쉽기도 합니다. 제가 뽀뽀 마감 바로 2일 전에 알아서 부랴부랴 준비했거든요. 그래서인지 글이 유치하다고 할까요 그림이 좀 그렇다고 할까요 하여튼 이틀째는 아침까지 다 그리고 일단은 냈는데 마음이 편치 않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생각보다 더 좋은 우수상을 탔고 지금은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더 열심히 만화를 그릴 거고요. 만화를 그릴 때 베트남에 대해 더 잘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역시 통일의 길이 최고!>/ 김희화/ 인천 부흥초등학교 6학년


김희화 저는 어렸을 때부터 화가를 꿈꿔왔고 주위에서도 많이 권했습니다. 그래서였는지 그림에 흥미를 가지며 틈만 나면 그림을 그리게 됐습니다. 자만심이 싹트기 시작할 무렵…. 한번은 색칠하는 것에 두려움을 느껴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이때 제 진짜 실력을 알게 된 것입니다. 취미는 취미일 뿐이라고 생각해 꿈을 놓으려 한 저에게 또 다른 용기로 다가온 이번 계기를 가지고 다시 한번 제 작은 꿈을 실천하려고 합니다.
<평화>/ 임우준/ 서울 화양초등학교 5학년


임우준 먼저 이 상을 타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제가 이 상을 탈 줄은 생각 못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자랑도 할 수 있고, 부모님과 할머니께서도 아주 좋아하십니다. 엄마는 저의 재능을 발견하게 해준 한겨레신문사에 정말 고맙다는 말을 전해달라면서 싱글벙글하십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장려상>

>>그 외 장려상 17편은 지면사정으로 싣지 못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