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가장 즐겨 읽는 꼭지는. ‘만리재에서’와 ‘부글부글’을 챙겨 읽는다. ‘독자 10문10답’도 즐겨 읽는다. 얼마 전 학교 후배도 나왔다. 8. 쓴소리 한마디. 정치·사회 분야처럼 문화도 심층적인 기획 기사를 기대한다. 쓴소리라기보다는 응원이다. 9. 원래 관광이 전공이니 여행 팁을 부탁해도 될지. 자주 받는 질문인데…, 한 군데 소개하자면 전라남도에 지도라는 섬이 있다. 혼자 여행하는 사람에게 더 좋은 조용한 섬이다. 걷기도 좋고. 추천한다. 실은 우리 외가다. 하하. 10. 마지막 한 말씀. 전화를 받고 놀랐다. 기뻤다. 막창을 못 먹었지만 아깝지 않다. <한겨레21>은 잃어버린 것, 잊고 사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다. 앞으로도 그런 책 부탁드린다. 열심히 읽겠다. 하어영 기자haha@hani.co.kr
7. 가장 즐겨 읽는 꼭지는. ‘만리재에서’와 ‘부글부글’을 챙겨 읽는다. ‘독자 10문10답’도 즐겨 읽는다. 얼마 전 학교 후배도 나왔다. 8. 쓴소리 한마디. 정치·사회 분야처럼 문화도 심층적인 기획 기사를 기대한다. 쓴소리라기보다는 응원이다. 9. 원래 관광이 전공이니 여행 팁을 부탁해도 될지. 자주 받는 질문인데…, 한 군데 소개하자면 전라남도에 지도라는 섬이 있다. 혼자 여행하는 사람에게 더 좋은 조용한 섬이다. 걷기도 좋고. 추천한다. 실은 우리 외가다. 하하. 10. 마지막 한 말씀. 전화를 받고 놀랐다. 기뻤다. 막창을 못 먹었지만 아깝지 않다. <한겨레21>은 잃어버린 것, 잊고 사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다. 앞으로도 그런 책 부탁드린다. 열심히 읽겠다. 하어영 기자haha@han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