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시험 귀재’ 한동훈 장관이 의외로 약한 문제?
[현장줍줍]
등록 : 2023-11-24 14:34 수정 : 2023-11-27 12:44
2023년 11월21일 한동훈(50) 법무부 장관이 대전 중구 은행로 ‘한국이민재단 시비티(CBT) 대전센터’ 개소식을 찾았다. 한 장관은 이 자리에서 외국인 대상 사회통합프로그램 테스트(CBT)를 직접 치르며 현장을 점검했다.
1995년 서울대 법대 4학년 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검사가 된 뒤 엘리트 코스만 밟아왔다. 평생 ‘천재’ 소리를 들어온 한 장관, 야당 의원들의 집요한 공격도 입심으로 판판이 깨줬던 그가 이날 의외로 약한(?) 모습을 보인 것이 <한겨레21> 카메라에 포착됐다.
김양진 기자 ky0295@hani.co.kr*현장줍줍: <한겨레21> 기자들이 현장 취재하는 과정에서 기사에 다 담지 못한 '깨알' 정보를 독자들께만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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