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보다는 사회통합
그래픽 뉴스
등록 : 2011-12-20 09:57 수정 : 2011-12-22 15:13
대통령이 사회를 여러 갈래로 찢어놓긴 했나 보다.
최고경영자들도 다음 대통령이 가장 먼저 할 일로 성장이나 안정보다 사회통합을 들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242개 기업의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를 보면, 다음 대통령의 과업으로 사회통합을 꼽은 비율이 37.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007년 대선을 앞두고 최고경영자 가운데 거의 절반(43.9%)이 ‘성장’을 꼽은 것과 대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