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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

들었노라, 이젠 찍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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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2-12-20 00:00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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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마지막 선택을 호소하는 유세장 표정… 어느 후보가 유권자의 마음을 잡았을까

월드컵 4강과 아시안게임 남북 동시입장으로 타오른 2002년 대-한-민-국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제16대 대통령 선거가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투표권이 있으나 없으나 유세장에 모인 남녀노소는 눈을 크게 뜨고 귀를 기울여 듣는다. 어떤 사람이 나서서 어떤 말을 하는지, 누가 우리나라를 정말 사랑하는 후보자인지, 진정으로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세계 4강에 올려줄 후보는 누구인지, 새겨듣고 판단하느라 바쁜 표정들이다. 누가 당선되든 유세장에서 국민에게 약속한 공약들을 지켜내는 대통령이 되어야 진정한 대-한-민-국 대통령의 자격이 있으리라.




  






  






  






  






  



사진·글 한겨레21 사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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