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속이나 구릉의 나무 그늘 아래에서 서식하는 멸종위기 1급의 난초과 희귀식물인 광릉요강꽃이 강원도 화천군 비수구미 마을에 군락을 이뤄 꽃을 피웠다.
장윤일씨가 30년 전 광릉요강꽃과 함께 옮겨 심은 멸종위기 2급 식물 복주머니난.
비수구미 마을에 광릉요강꽃 잔치를 알리는 펼침막이 붙어 있다.
치마 모양의 커다란 잎 두 장 위로 요강 모양의 꽃부리(순판)가 자태를 뽐내는 광릉요강꽃.
‘광릉요강꽃 지킴이’ 장윤일(오른쪽)씨와 노영대 광릉요강꽃보존회장이 장씨 집 마당에 핀 복주머니난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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