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로 확장 공사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공사 현장으로 들어가려 하자, 공사 관계자들이 막아서고 있다.
공사 관계자가 시민단체 회원들과 공사 관계자들의 충돌을 취재하려는 기자의 카메라를 손으로 가리고 있다.
제주도민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공사 현장 주변에서 인간띠 잇기를 하고 있다.
삼나무 900여 그루가 잘려나간 자리에 다시 자라난 어린 수목. 시민들이 울타리를 만들어주었다.
한 시민이 비자림로 확장 공사 현장 주변에서 손팻말을 든 채 공사 중단을 호소하고 있다.
‘비자림로를 지키기 위해 뭐라도 하려는 시민모임’ 활동가들이 비자림로 주변에 삼나무오두막 1동과 텐트 3동을 세워 밤샘 감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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