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네 프랑크가 언니와 함께 숨진 독일 하노버 외곽 첼레의 베르겐벨젠 강제수용소에 세워진 묘비. 뒤쪽에 1천여 명씩 집단으로 묻힌 거대한 무덤들이 흩어져 있다.
안네의 묘비를 찾아 추모의 돌을 올려놓는 독일 스카우트 대원들.
암스테르담의 한 상점에 책 <안네 프랑크의 일기>가 진열돼 있다.
안네 프랑크 가족이 숨어 지냈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은신처 건물(불이 밝혀진 창문)과 수로. 바로 옆에 교회 종탑이 있다.
폴란드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에 집단학살 피해자들의 모발이 보관돼 있다.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나치 정권 아래 유대인 등 절멸 대상자들은 기차에 태워져 아우슈비츠까지 이동했다. 체코 프라하 중앙역에 서 있는, 끌려가는 사람들의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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